간단한 리뷰입니다

음질 보통 -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크게 바라는 건 애초에 없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네요.

               원래 에어팟 쓰고 있었는데 비슷하거나 좀 더 좋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착용감 무거움 - 리뷰 쓴 목적입니다. 무거워요... 새로운 이어폰은 쓸 때마다 귀에 피로감이 원래 있긴 했지만 이건 좀 많이 피곤해집니다.

                     일반적인 실리콘 팁과 폼 팁이라고 메모리폼 같은 이어팁이 있는데 폼 팁 쓰니 확실히 착용 시 안정적이나 귀에 무리를 주는 느낌이 있어서 비추합니다.

외관 - 물방개 크고 못생김 남의 시선은 무시하셔야 합니다.

기능성

1. 노이즈 캔슬링 -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아주 잘되네요. 바깥 소리 괸장히 잘 차단됩니다.

                        다른 리뷰 봤을 때 히스 노이즈가 계속 느껴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저는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2. 토크 스루 - 그냥 노래 소리 작아짐. 둘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3. 주변 소리 듣기 - 기능 선택해서 써보면 노이즈 캔슬링이 얼마나 잘되는지 느껴집니다.

4. 제스처 - 터치나 드래그같은 제스처는 에어팟 압승입니다. 커다란 주제에 터치나 드래그 먹통일 경우가 너무 많네요

5. akg 앱 - 쓰레기

착용감 빼고는 굉장히 만족합니다.

버즈를 썼었다면 버즈랑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됬을텐데 버즈 써본 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가 없네요

다른 문제가 생기면 추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