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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신형 스마트폰, 벨벳의 디자인을 영상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전/후면 모두 곡률이 들어가 있으며, 오른쪽에는 전원 버튼, 왼쪽에는 음량 및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 위에는 SIM 및 microSD 카드 슬롯, 아래에는 스피커, USB-C 포트, 및 3.5mm 이어폰잭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물방울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후면의 트리플 카메라와 LED 플래시는 순차적으로 크기가 작아지며, 주 센서만 튀어나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기존 플래그십 단말기와 같이 물방울 노치가 탑재되어 있으며, Snapdraogn 765G, 8GB RAM, 및 안드로이드 10 등의 사양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LG전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rIAnDo3VuWex3fywkGpB1g/videos )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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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ji
2020.04.20 13:10 [*.36.xxx.143]
도데체 어디를 봐서 디자인이 삼성 복붙이라는거죠? -
올라프
2020.04.20 22:17 [*.113.xxx.143]
전면 유리 후면 유리 좌우 베젤쪽 곡면 들어가고요 이에 따른 메탈프레임 특유의 양쪽 파인 모양새, 아래위에서 봤을때 타원형으로 되는 디자인 어딜봐도 갤럭시 S6에서 시작해서 S7와 노트7에서 굳혀진 삼성 디자인인데요... 삼성이 이런 조합 디자인 최초인지는 저도 잘은 모르나 확실한건 글로벌 메이저 브랜드 중에선 삼성이 이런 디자인으로 유명하고, 화웨이나 샤오미도 한 적이 있는 디자인이고, 적어도 분명한건 엘지가 처음 시도한 고유 디자인은 아니네요. 강조하는 물방울 카메라 배치도 다른 폰들에서 많이 나오던 배치형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