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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아이폰SE' 황금연휴 노린다

by KGNEWS 조회 수:4691 2020.04.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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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통신 3사가 내달 출시되는 애플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 예약판매를 29일부터 시행한다. 징검다리 연휴가 펼쳐지는 황금 대목인 만큼,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심리가 살아날지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1주일간 아이폰SE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아이폰SE 정식 출시일은 5월 6일이다.


당초 아이폰 SE 예약판매는 30일부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29일부터 연휴(석가탄신일, 근로자의날, 어린이날)가 시작되는 점을 감안해 하루를 앞당겼다. 


(후략)


출처: 뉴데일리 (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4/23/2020042300264.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