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리뷰 올라 올때 느낌이 싸하더라니 이렇게 일이 커졌군요.

사실 이번 사건은 언더케이지에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어쨋든 언더케이지 소속이고 유튜브 계정도 언더케이지 아닌가요??

책임지라고 대표도 있고, 회사 직급도 있고 그에 따라 월급도 더 많이 주고 하는 거 아닌가요? 물론 큰 회사가 아닐 지라도.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꼬리 자르기는 좀...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버즈플 리뷰 감상은 한마디로

"버즈플러스 사면 돈낭비임. 이미 샀다면 그건 돈낭비 한거임. 비싸도 값어치 하는 에어팟 프로 사셈."

딱 이 느낌 이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버즈플러스 안사고 버즈는 사은품으로 받은 저도 모욕적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전 그랬다고요. 

솔직히 저도 버즈 1세대, 에어팟 1세대까지 있지만, 다들 정답은 알잖아요. 갤럭시엔 버즈, 아이폰엔 에어팟.

뭐 여튼 언더케이지에서 사과를 하던지 가닥을 치던지 해서 수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비난하진 맙시다. 비판이면 모를까. 비난은 너무 저급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