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1.삼성 폴더블에 꽂히더니 바형 디자인 던졌다. 2.폴더블 꽂혔으니 폴드2 기대된다 - 예상 개선점 3.삼성 색 왜 이따위로 뽑지? 4.폴드처럼 폴드2 색 선택권을 달라 지금 삼성 일 하는 꼬락서니 보면 새 사장 오며 기본의 바형 스마트폰보단 폴더블 스마트폰에 올인하는게 보입니다. z플립은 애초에 폴더블 보급을 위해 내놓은 염가판이고(865대신 855+, 모노 스피커 등) 생각보다 엄청 잘팔려서 담작부턴 클렘쉘형태도 비싼 모델 만든다고 하죠. s20은 a라인업과 디자인을 똑같이 하며 이게 고민을 하고 만든건지 뭔지 싶은 수준이고요. 삼성은 폴더블에 꽤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애플은 빨라도 2021년 하반기나 2022년 하반기는 가야 출시할테고 다른 제조사 수준은 기대하던 모토로라 레이저만 봐도 몰락했죠. 기름 낀듯한 디스플레이, 접을 때 소리나고 기기 완성도 자체가 구리죠. 화웨이 메이트는 아웃폴딩도 제대로 구현 못하는 노답... 심지어 그러고 폴드보다 비싸;; 즉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을 만들기 전까진 삼성 천하란 것이죠. 폴더블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아무튼 사설이 길었습니다. 우리 삼성의 노태문 사장이 S20은 국밥마냥 말아먹고 z 플립 대박치며 원래도 꽂힌거 이젠 아주 제대로 개발한텐데 폴드2가 정말 기대됩니다. 예상되는 개선점만 해도 최소 25w 슈퍼 패스트 차징 훨씬 늘어난 배터리 전면 펀치홀 도입으로 6인치대 화면 내부 펀치홀 도입 및 4:3에 더 가까워진 비율 개선된 UTG 도입에다 120Hz S펜(얜 추측의 영역) 이 정도나 되죠. 이것만 해도 괄목성대할 만한 성과에다 전 폴드 디자인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내부 빼고) 우려먹어도 믿을만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일 걱정되는 건 색상... 삼성 이 놈들은 스마트폰 10년간 개발하며 도대체 색상 예쁘게 뽑는 법을 못배우나요? S6~S8까지 예쁘다가 노트8 용달...과 함께 노트9까지 주루룩 노답(특정 몇색 제외) 그래도 s10, 노트10에서 개선되나 싶더니 s20 ㅋㅋㅋㅋㅋ 통신사 색상 독점. s20u의 색상은 하... 갤럭시 폴드 때 색상 보고 감탄했습니다. 특히 힌지와 후판의 색 조합을 보며 나만의 프리미엄을 볼 수 있을까 기대가 컸죠. 이마저도 축소하고...ㅋㅋ 폴드2에선 다시 폴드처럼 색 선정 가능하고 플립 톰브라운처럼 내년에 나올 s21도 무광으로 처리했음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폴드는 유광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