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
제목 | 이대로라면 엘지는 매스프리미엄이라고 한것을 두고두고 놀림받을겁니다 | 추천 | 0 | IP 주소 | 39.7.xxx.100 |
---|---|---|---|---|---|
글쓴이 | 빨강사과 | 날짜 | 2020.05.01 08:38 | 조회 수 | 1321 |
슈퍼프리미엄때처럼 또 놀림당하겠죠
매스프리미엄이라고 하면 일반 기성제품보다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야지요 그리고 마케팅도 수반되야합니다 소비자에게 고급이라는 차별성을 확실하게 각인할 수 있어야 해요 보통은 런칭 전때부터 엄청 띄웁니다 안타깝게도 엘지브랜드는 스마트폰시장에서 대중에게 프리미엄이라는 이미지는 아니죠 싼맛에 쓰는폰 내지는 무한부팅 사후지원등등 부정적 사용경험때문에 대중인식이 오히려 좋다곤 못하겠는데 떨렁 호불호갈리는 디자인하나 내놓고 뭔가 기성품과 다른 프리미엄한 경험을 제공할만한 스펙도 없이 가격만 비싸게 내놓으면 그게 매스프리미엄이라는 건가요ㅋㅋㅋ 뭔가 강력한 한 방이 있는데 숨기고 있는거라면 좋겠어요 제발 그런 것이길 바랍니다 |
댓글 8
-
녹색우주괴생명체
2020.05.01 09:11 [*.11.xxx.47]
어차피 냅두면 본인들이 깨달을 결과라. 이번 벨벳 흥행에 따라 문을 닫을지 이마를 치며 다시 바뀔지.. -
그라나다
2020.05.01 10:06 [*.36.xxx.160]
깨달아봐야 다음에 또 삽질할텐데요 뭐 ㅡㅡ -
CLASSINCAA
2020.05.01 09:20 [*.180.xxx.218]
출시 전부터 뭔가 불안했습니다.... -
R3B3LL10N
2020.05.01 09:45 [*.2.xxx.135]
mass가 아니라 mess라면 납득 될만 하네요 -
키리스
2020.05.01 10:21 [*.38.xxx.214]
이런 전략은 삼성이나 애플 정도는 돼야 가능한 전략인데 말이죠 -
WEREBEAR
2020.05.01 10:51 [*.235.xxx.155]
가격 선넘었... -
dugudugu
2020.05.01 11:55 [*.158.xxx.95]
애초에 새롭게 개편한다는 의미로 들고온 제품이었으면, 본인들 홍보비용이라고 생각하고 마진을 최소화하고 사용자를 일단 늘려볼 생각이라도 했어야 했는데. 원플러스 초창기 제품처럼요.
본인들이 홍보를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니면서 사람들 사용할 생각도 안드는 가격 책정해놓는 시점부터 뭘 제대로 시도할 생각이 없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심지어 이번에 개편하겠다! 바꾸겠다! 새롭게 시작하겠다! 천명하고 나온 제품이라 사람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응원도 많았는데, 가격으로나 제품으로나 이런 식으로 모두에게 통수를 휘갈겼으니, 이제 LG의 부활은 꿈도 꾸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일단 저만해도 이게 도전의 전부라는 것에 더 이상의 기대는 안드네요.
도전의식 0%, 장사치 마인드 30%, 의지 0%, 제품가치 20%, 아 그래도 LG인데 50% 언제까지 이럴껀지; -
유리양파
2020.05.01 18:07 [*.226.xxx.98]
그냥 G 시리즈나 제대로 해라.....
여러가지 하지 말고 하나만 제대로 만드라고
돈 없다메.....
어차피 카메라는 못 하니 기본만 하고...
대신 판올림은 3번 해 주고
쿼드덱 살리고
전처럼 무게 가볍게 하고
프로세서랑 램은 가능한 좋은 거 넣고
가격만 벨벳 가격으로 하고...
잘 좀 혀봐 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