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MediaTek이 신형 칩셋, Dimensity 1000 Plus를 발표했습니다.
2.6Ghz Cortex-A77 쿼드코어 + 2Ghz Cortex-A55 쿼드코어 x Mali-G77 MC9 구조로, 7nm 공정으로 생산되어 기본적으로는 Dimensity 1000과 동일하지만 FHD+ 144Hz를 지원하는데, MiraEngine으로 SDR 영상을 HDR10 Plus로 변환해 줍니다.
저대역폭 및 고대역폭을 능동적으로 전환하는 5G UltraSave라는 기술도 탑재했는데, 최대 32%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모뎀 성능을 최대한 사용하면 sub-6Ghz의 5G NR 신호 두 개를 묶어 최대 하향 4.7Gbps 상향 2.5Gbps를 낼 수 있으며, 듀얼심 모델은 두 심카드 모두 5G 및 VoNR 이용이 가능합니다.
HypderEngine 2.0으로 CPU 및 GPU 주파수, RAM, 및 블루투스부터 5G NR까지의 모든 통신까지 관장하여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합니다.
또 Wi-Fi 및 블루투스의 지연율을 최소화해 혼선을 막아,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면서도 온라인 게이밍이 원활하도록 돕습니다.
이미 이를 탑재한 Vivo iQOO 스마트폰이 개발 중이며, 사양 및 출시일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mediatek_unveils_dimensity_1000_chipset_with_144hz_support_iqoo_teases_phone-news-43075.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