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번 써보는 리뷰입니다. 1. 구성품 충전기 케이블은 마음에 안들지만 이걸 쓰시지는 않으실것 같으니 패스(너무 구려요. 2000원짜리 같은.. 그래도 뭐 가격이 가격이니) 이어팁. 이어팁은 3종류가 있는데 제일 큰거는 너무 크더라구요. 저게 사람귀에 어떻게 드러가는지.. 어쨌든 크기는 소중대 이렇게 세가지가 들어있네요. 검정색 입니다. 품질은 그저그렇구요. 케이스. 케이스가 둥글둥글합니다. 케이스의 자성은 꽤 좋은편이고요. 다만 문제는 충전 불빛이 조금 약하더라구요. 그래도 밝은 곳에서도 티는 나는편. 설명서. 패스 2. 유닛 -음질 화이트 노이즈가 너무 심해요. 게다가 소리는 2000원짜리 유선이어폰 보다도 못하고요. 거기다가 게임모드인가? 그거를 오른쪽유닛을 세번 두드려 킬 수 있는데, 음질이 안그래도 구린것이 아예 듣기 싫어집니다. 귀가 너무 아파요. 제가 아무리 막귀래도, 이건 정말 너무한 수준. 뭐 그래도 가격이 용서하죠. -베터리타임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2시간 이상 착용하면 귀가 아파서 죽을 지경이거든요. 저는 2시간 넘게 쓰다가 다음날 귀가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났어요. 화이트노이즈가 너무 심해서 그런가봐요. 물론 음질도 한목 한거 같구요. 유닛베터리를 다쓰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베터리가 달기 전에 귀에서 빼서 케이스에 넣어놓거든요. 참 신기하죠. -LED 베터리 줄이려고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초록색, 빨간색LED 나옵니다.(케이스는 초록색만) 가격도 줄겠지만요. 빨간파랑 빤짝빤짝보다는 낫네요. -기능 유닛을 터치하여 볼륨조절 하는 기능이 빠져있어요. 웬만하면 넣는거를 빼니까 좀 이상하네요. 그래도 전화받기끊기는 있으니 다행인가 싶네요. 유닛을 터치한 방식이예요. 다만 유닛을 터치할때 소리가 심한것, 그리고 인식이 너무 안되는거 짜증납니다. 이번주에는 유닛을 두드린 적이 없네요.(그냥 휴대폰 꺼내서 전화받는게 훨씬 편해요. 정신건강에도 좋구요) -통화 통화음질은 t1에 비하면 훌륭합니다. 수준은 휴대폰 스피커모드로 통화하는 정도. 그래도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네, 혁명이죠. 상대방이 제 목소릴 듣는것이 신기할 따름. -게임 배그하려는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휴대폰이 모노스피커가 아니라면 휴대폰 스피커로 듣는것이 더 사플 잘될 겁니다. -결론 2000원짜리 유선이어폰이랑 비등바등 하지만 이건 무선. 점수는 10점 만점에 6점 음질:1점(가격 생각해도 이건.. 이비인후과예약해야 겠어요) 통화:7점(가격생각하면 이 정도야 뭐) 가격:10점(착한가격) 케이스:8점(자성이 좋아요) 베터리:5점(모르니까 5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