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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에 새로운 형태 '세컨드 스크린'을 적용한다. 6.8인치 메인 화면에 가로·세로 비율 1대 1가량 4인치 보조화면을 장착한 형태로, 코드명은 날개를 의미하는 '윙'이다.


기존 듀얼스크린이 스마트폰 메인 화면과 같은 크기로 멀티태스킹 지원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LG 윙은 콘텐츠 몰입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메인 화면에서 사진 앱을 실행하면 보조화면에 편집 기능을 실행하거나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며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방식이다.


(후략)


출처: 전자뉴스 ( https://www.etnews.com/20200511000263?mc=em_008_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