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사서 거의 2주정도 사용했는데, 사용기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맥북을 호기심+ 사용할 용도를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이라 조금 무서웠지만, 우선 구매하고보자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우선 걱정과는 달리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맥북에 완전적응했습니다.

장점: 트렉패드; 정말 정말 편해요!! 포스터치가 적용되서 아무곳에서나 눌러도 되는데 처음에는 뭐지하다가 너무 편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세손가락으로 쓸어넘기면 마치 컴퓨터를 두대,세대 쓰듯이 사용할 수있는데 이것도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스피커랑 화면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진짜 이걸로 넷플로 영화보면 좋습니다. (행복)

또 동봉 충전기가 61w인데 충전이 빠릅니다. 참고로 노트10 충전기로 해봤는데 느리지만 충전은 되더라구요 (충전기가 가벼워졌다) 

이정도가 장점인거같네요.

다음으로 단점입니다.

우선 한컴이 안열려요 ㅋㅋㅋ 엄청난 단점이에요. 저는 폴로리아오피스 사용하면 되지 생각을 가지고샀는데, 아이폰이랑 아이패드에서는 됬는데 맥북은 유료결제해야지 편집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학생분들 사이버 강의 많이 듣는데 이상해요. 중간에 멈추고.. 그리고 다운받아보는 영상은 열리는데 소리가 안나와요 ㅋㅋㅋㅋ..

모두가 알고계시겠지만, 보안필요한곳?같은데가 안들어가져요..

부트캠프도 깔아봤지만, 깔면 트랙패드가 거의 못쓸수준이되고, 별로인거같아요.

진짜 2주동안 너무 너무너무너무 만족했지만.. 학생이 쓰기엔 안맞는거같습니다. 나중에 대학교4학년때 교육할인 받아서 사서 회사다니면서 주말이나 회사끝나고 맥주마시면서 넷플보면서 쓰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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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식 키보드는 조용할줄알았지만 매우 시끄러워요 ㅋㅋㅋ 그리고 뭔가 편한듯 불편한듯하다가 가위식 키보드를 쳐보면 아.. 불편한거였구나하고 생각을 들게 만드는 컴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