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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기본 앱(응용소프트웨어)인 날씨 앱에 기존에는 없었던 상업 광고가 노출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삼성 측에서는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별적으로 시험을 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련 ‘삼성멤버스’, 네이버 카페 ‘삼성 스마트폰’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이뤄진 8일부터 이와 관련한 항의성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사용 상 불편과 함께 향후 다른 기본 앱에도 광고를 도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후략)


출처: 한국일보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61011870703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