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LG 벨벳에 역대급 디자인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색상을 10종류로 대폭 늘려 선택폭을 확대하면서 판매 진작에 나선다.
11일 LG전자에 따르면 LG 벨벳 색상이 최대 10개로 늘어난다. 국가별 트렌드나 이동통신사의 선호도에 따라 출시 색상은 나라마다 다르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색상을 10종으로 확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출시했던 V50씽큐와 V50S씽큐는 블랙 단일 색상으로만 나왔다. 그런만큼 LG전자가 스마트폰 색상을 10종으로 늘린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후략)
출처: ZDNet ( https://www.zdnet.co.kr/view/?no=20200611153711 )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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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태비
2020.06.11 22:29 [*.230.xxx.5]
그 돈으로 칩셋이나 올리라고오오 ㅠㅠ -
키리스
2020.06.11 22:30 [*.38.xxx.164]
색해전술... 물량공세 오지네 -
Stion
2020.06.11 22:46 [*.236.xxx.222]
재고관리 가능...? -
네동이
2020.06.11 22:57 [*.201.xxx.127]
단지 색상만 여러개내면 디자인 대혁신이라니 호달달ㅋㅋㅋㅋㅋㅋ -
90
2020.06.12 02:16 [*.36.xxx.80]
아니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ㅋㅋㅋ 솔직히 이쁨. 865 들어가고 이 가격이면 바로 살 정도로... ㅋㅋㅋ -
파이
2020.06.12 02:32 [*.143.xxx.244]
진짜 가격이 발목잡은 폰이죠..ㅠㅠㅠ -
네동이
2020.06.12 12:12 [*.201.xxx.127]
저도 후면디자인 진짜 이쁘다고 생각해요. 갤럭시의 그 못난 인덕션보다가 벨벳 뒤보면 ㄹㅇ선녀같아요. 다만 중구난방으로 색상 10가지 내는걸 디자인 대혁신이라고 하는 기사가 웃겨서...ㅋㅋㅋ... -
∅
2020.06.17 22:33 [*.109.xxx.123]
865에 이 가격이면 S20같이 생겨도 삽니다 -
슈어락
2020.06.11 23:08 [*.178.xxx.57]
개웃기다 -
meri
2020.06.11 23:34 [*.137.xxx.126]
고객 니즈와 눈높이부터 맞추고 좀... -
밤양
2020.06.12 00:22 [*.147.xxx.78]
갤럭시 폼팩터를 그대로 따라한 대 혁 신 -
수륙양용11프로유저
2020.06.12 00:42 [*.211.xxx.116]
엘지한테 왜그래.. 배낀다고 뭐라하지마.. 그 전을 생각해봐.. 카피가 나어.. -
Venti
2020.06.14 17:57 [*.223.xxx.147]
과연 하웨이나 샤오미가 그랫다면 그러셧을지... -
90
2020.06.12 02:18 [*.36.xxx.80]
박리다매. 지금 엘지가 살아날 방법은 그거인거 같습니다. 저 훌륭한 디자인에 스냅865넣고 저 가격이면 판매량 무조건 대박납니다. 엘지는 박리다매로 가야되요... -
안녕루리야
2020.06.12 08:03 [*.33.xxx.1]
이럴 시간에 가격이나 어떻게 해 봐. 사람들이 색상보고 사나 가격보고 사지. -
poower
2020.06.12 08:23 [*.234.xxx.102]
솔직히 앞면은 예쁜지 모르겠는데;; -
세영
2020.06.12 08:42 [*.33.xxx.201]
앞면 못생겼어요 -
P.K.Black.up
2020.06.12 09:53 [*.70.xxx.48]
요즘 나오는 폰들 앞면은 사실상 큰 의미 없죠...일반적인 노치 디자인 아니면 물방울 노치인데요 ㅋㅋ... -
ladin
2020.06.12 09:11 [*.188.xxx.183]
어떤기사였지 스냅 845 달고 나온다고하던데요 -
녹색우주괴생명체
2020.06.12 10:06 [*.11.xxx.33]
그거 특정 국가만 아니었나요 -
옥수수깡통
2020.06.12 17:12 [*.102.xxx.112]
디자인때문이 아닙니다 -
kts8531
2020.06.12 17:13 [*.35.xxx.198]
디자인'만' 예쁜 폰 -
NpNg
2020.06.13 21:45 [*.101.xxx.40]
이 디자인에 스냅865넣고 v60 처럼 쿼드덱 업그레이드 해주고 v60 가격에 팔았으면 훨씬 잘 팔렸을거다. 전형적으로 지들끼리 소비자를 판단하고 내놓은 역대 최악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