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짙은 남색 색상 예쁘네요. 전 갤럭시를 써서 살 맘은 없지만 상당이 예쁘네요. 아이폰4를 연상시키는 디자인도 맘에 듭니다.
A14바이오닉 칩셋과 6기가 램도 탑제한다는데 성능도 굉장하겠군요.
모델은 4가지로 5.4인치 아이폰 12, 6.1 인치 플러스, 6.1인치에 120Hz지원 프로, 6.7인치에 120Hz지원 프로 맥스가 있다고 합니다. 그냥 12는 손이 작은 분들께 인기가 많을 것 같네요. 화면으로 꽉 차있으니까 어쩌면 se2보다 작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화면은 모두 oled입니다.
카메라는 아이폰12, 12플러스는 듀얼, 프로와 프로 맥스는 트리플에 라이다 센서까지 탑제된다고 합니다.
램은 순서대로 4,4,6,6기가라고 합니다.
가격은 순서대로 699$, 749$, 999$, 1099$ 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싸네요. 이정도면 갤럭시도 좀 가격을 낮춰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가격으로 경쟁력이 높을지 모르겠군요.
이번 아이폰 12에서 아쉬운 점은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한 노치 디자인과 지문인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문인식이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는데 그건 아니었나 봅니다. 노치는 너무 질렸고요.
출시일은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다는 소문이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나오겠죠ㅎㅎ
아무튼 아이폰 12가 이슈에서 벗어난거 같아서 한번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