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써본적이 별로없는데 여기도본문에 사진 삽입이 안되는건지 등록이 실패해서 일단 글로만 작성해봅니다.

6월22일 페덱스로 발송해서 거주지가 지방인 관계로 금요일 인천통관후에 롯데택배로 인도되어 토요일에 받아볼수 있었습니다.

익스펜시스에서 구매한거라 충전기와 기본 기기 언어는 관동어?로 되어있었습니다. 돼지코는 같이 껴줍니다.

PC를 이용해서 기존 엑페XZP의 음악 영상 사진 서류 등등을 다 때려박았더니 100기가 정도 나오더라구요

기본 메모리 용량이 256이니까 200기가 찰때쯔음에 SD카드하나 달아줘야겠습니다.

심슬롯은 듀얼심 모델이라 2개입니다. SD 카드를 사용하게되면 싱글심으로 동작합니다.

카메라 : 넷플릭스는기본 어플로 설치되어 있으며, 기존 카메라 앱과는 별개로 전문적으로 촬영이 가능하게해주는 어플이 2개있었습니다.

카메라는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수준이라 대충 읽어보면 OIS 조리개 등등 이쪽으로 취미를 가진 친구의 말로는 DSLR정도의 유저 커스텀 촬영? 을 할수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기존 소니 앨범앱은 빠져 있으므로 구글링해서 따로 설치하셔야합니다. 앨범앱은 충돌없이 잘 작동합니다.

음향 : 음향은 크고 깨끗하게 들립니다. 다이나믹 사운드를 편히 조절할수 있게끔 상태바에 빠른메뉴로 존재합니다.

저의 경우 기존에 구입햇던 소니 wf-1000xm3 를 사용중이기 때문에 3.5파이 이어폰이 있어도 잘사용하지 않습니다.

NFC의 경우 아직미개통이라 그런지 잘모르겠으나 항시 동작 하는거같습니다. 온오프 버튼은 찾아봐도 안보입니다.

화면 : 하이트 밸런스 조절, X1 for mobile 은 기존 모델처럼 존재합니다.

하지만 제작자 모드라는 새로운 모드가 생겼습니다. 일단 설명문을 그대로 옮겨보면 

(4K 디스플레이와 HDR 사양의 BT.2020색 영역 및 10 비트 색상과의 호환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이미지 처리 기능을 통해 제작자가 의도한 영상을 충실하게 재현합니다)

라고 합니다. 넷플릭스 사용하니까 자동적으로 활성화 되더라구요. 체감은 많이되는편입니다. 색표현이 더많아졋다는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유튜브의 경우 대다수의 화면이 16:9로 나와서인지 기존에 쓰던 엑페XZP정도로 화면크기가 줄어듭니다. 하지만 래터박스를 손으로 잡는다고생각하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사이드 센스 : 길쭉한 화면덕에 이전키는 한손조작시 다소 불편할수 있어서 마련해둔 기능같습니다. 설명은 화면의 가장자리를 스와이프하라고하지만,

베젤부분을 스와이프한다는 느낌으로 사용하시면 쉽게가능합니다. 아래스와이프는 이전화면, 위로 스와이프는 2개 띄우기, 터치2번은 자주사용하는앱 에대한 바로가기입니다.

홈버튼을 두번터치하면 한손모드가 작동합니다.

기기의 외부는 카툭튀가 크게있습니다. 평평한 곳에 놓아두면 왼상단, 혹은 우하단이 들립니다. 

왼손으로 그립했을시 검지가 카툭튀에 딱 좋게 닿습니다. 오른손은 닿지 않네요

실리콘 케이스를 착용하면 카툭튀까지 커버해주지만 저는 보호필름마저 붙이지 않는 상남자? 입니다. 생폰이 제일 이쁘더라구요

색상은 블랙으로 삿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화면비율로 인해 배경화면 쓸만한게 없습니다.

일단 이정도입니다.

자세한 후기는 월요일 개통후 목,금사이에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폰을 추천하냐고 묻는다면 글쎄요..... 노트10+ 사라고 전하고싶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30%정도 후회? 중입니다 ㅋㅋ 총 160만 들엇던 거라서

근데 보면볼수록 선녀느낌이 낭낭하게납니다. 이건 진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