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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휴대전화 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LG전자의 ‘벨벳(5월 15일 출시)’이었다. 참신한 디자인과 광학 패턴ㆍ나노 적층 기술로 표현한 이색적인 컬러도 돋보였지만, 무엇보다 이목을 끈 건 LG전자의 새 사업 전략이었다.
LG전자는 가장 먼저 브랜드명에 메스를 댔다. 2012ㆍ2015년에 처음 출시돼 LG전자의 대표 스마트폰 모델로 자리 잡은 ‘G시리즈’와 ‘V시리즈’를 과감히 버렸다. 그뿐만이 아니다. 휴대전화 제조사들의 주력 라인업으로 꼽히는 플래그십(최상위) 모델도 포기했다. 그 대신 가격과 성능을 조금 낮춘 매스 프리미엄 모델을 전면에 내세웠다.
(후략)
출처: 더스쿠프 (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99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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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급
2020.07.15 17:49 [*.160.xxx.70]
어.....그래... -
알파매니저
2020.07.15 17:55 [*.134.xxx.117]
팩트)재고는 많은데 안팔리니까 -
Nimo31
2020.07.15 18:41 [*.238.xxx.145]
정확히 말해보자. 가격은 조금, 성능은 대폭 -
meri
2020.07.15 20:22 [*.130.xxx.62]
1. 기기 스펙대비 가성비가 떨어짐. 자사, 경쟁사 구형플래그십과 가격차이 미미. 2. 가장 큰요인 : 5G 단말기로 출시... -
키리스
2020.07.15 21:12 [*.38.xxx.153]
그냥 안팔려서라 해. 추해 -
윤워리
2020.07.16 00:36 [*.121.xxx.91]
그래... 매스라는 단어는 많이 팔리고 나서 사람들이 불러주는거지 미리 붙인다고 되는게 아니야... -
∅
2020.07.16 14:15 [*.109.xxx.123]
가격은 조금 낮췄는데 성능은 조금 낮춘게 아닌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