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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 하반기 가로로 회전하는 듀얼스크린 스마트폰 출시로 또 한 번 폼팩터 변화에 도전한다.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하반기 중 기본 스마트폰에 가로로 회전하는 보조화면이 달린 듀얼스크린폰을 선보인다.


코드명 `윙(Wing)`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보조 스크린을 가로로 눕히면 알파벳 T자 형태가 된다. 마치 `날개` 모양을 연상케 한다고 해 코드명을 `윙`으로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히 우리에게 익숙한 `가로본능폰`과 유사한 형태다. 다만 가로본능폰은 스크린과 키패드가 분리된 상태에서 화면만 돌아가는 방식이었다면, `윙`은 두 개 화면이 연결된 상태에서 보조스크린만 돌아간다.


(후략)


출처: 매일경제 (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7/736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