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번 나오는 갤럭시점수 논란이기에 여론이 좋았던 노트10과 같은 시기의 아이폰11pro 점수를 비교하며 의견을 나눠봐요 | 추천 | 0 | IP 주소 | 1.240.xxx.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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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므므 | 날짜 | 2020.08.28 21:52 | 조회 수 | 875 |
다른 시리즈 비교도 환영합니다. 일단은 가장 최근에 시기가 겹쳤고, 노트10시리즈의 여론이 괜찮기에 비교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노트10 시리즈와 아이폰 11시리즈를 비교할 뿐만 아니라 노트10은 전작인 노트9과의 비교를, 아이폰11은 아이폰 xs 시리즈와의 비교도 합니다. 또한 노트는 안드로이드 계열과의 비교도 합니다. ( F717 리뷰 기준 안에서 ) Quick review 있는 내용을 그대로 적었으며, 영상에서 언급할 부분이 조금씩 첨가되었습니다. 노트 10 디자인 : 베젤리스 디자인 마음에 듬. 펀치홀 카메라도 거슬리지 않음. 그러나 후면은 독창적이라고 하기 어렵고( 이 부분은 샤오미였나 어떤 제품인지 확실치 않음. 아시는 분은 말씀좀) 아우라 글로우는 공CD 같음. 그러나 적당한 크기로 취저. 가볍고 방수/방진까지 --------------------8.5점 디스플레이 : 지금까지의 노트 해상도가 있었는데, FHD+는 억울하다.( FHD+가 나쁘다는 표현이 아니라 그동안은 QHD였는데 FHD+인건 찝찝하다는 것으로 해석) QHD+ 패널들과 색 표현이 다르다. 이상하다. 90hz가 들어가지 않아 아쉽다.( 당시 다른 안드로이드 픽셀 원플러스 오포 리얼미 등은 90hz를 지원함 ) -------------------------- 8점 퍼포먼스/성능 지문인식 센서 불만족(안면인식은 되지만 보안과는 거리가 멈). 심박수 센서 X. 엑시노스 9825 12기가램 512기가 스토리지 UFS 3.0 까지 빠릿빠릿. micro 슬롯 없는건 황당. 덱스 쓸수 있는건 맘에 듬. 미러링 지원. 제스처 진동모터 더 좋아짐 5g 커버리지 개선이 빠르게 되고 있음. 페이 빅스비 블록체인 스토어 기능 잘 있음. ---------------------------- 8점 (출고가 대비) 소리/카메라 돌비 애트모스 지원하는 듀얼 스테레오. 소리는 괜찮은데 소재가 얇은지 진동이 손을 타고 와서. 더 심해지면 불편해질 정도. 3.5mm 이어폰을 늦게 빼서 이해가 안가진 않지만 놀리는 광고는 ... 광각, 초광각, 망원 모두 맘에 듬. 최적 촬영 후처리 좋고, 그냥 눌러도 깔끔한 사진. 주광에서 hdr 효과 좋고, 초광각으로 넘어갈지 추천하는 것도 센스 굿. 망원 렌즈는 더 밝아지고 OIS로 덜 흔들림. 야간 촬영은 너무 밝게 찍히나 싶다가도 괜찮은데 야간 모드 처리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싶음. 마이크 줌, 동영상 아웃포커싱, 슈퍼 스테디 촬영 유용. 그러나 신형 센서를 채용할 때가 됐음(삼성에서 만든 64MP 센서같은). 전면 카메라는 어두워졌는데 일장일단 있다. ----------------------------8.5점 배터리 4G 5시간 반, 5G 4시간 반 25W 고속 충전으로 완충 1시간 20분. 고속 무선 충전은 1시간 50분 ---------------------------------8.5점 총평 : 알맞은 크기가 마음에 듬. 플러스에 비해 너프가 있지만 크기로 보상하는 느낌. 균형이 좋음. 좋은 성능, 좋은 배터리, 좋은 카메라, 좋은 음향, 좋은 소프트웨어 우려먹은 카메라 센서, 90HZ가 아쉽지만 살수 있는 플래그십 최고 중 하나. 불만은 가격. 노트9에 비해 15만원이 올라간건 지나침. 총점 8.3 출고가 기준으로 노트10과 아이폰 11pro가 10만원 차이로 그나마 차이가 적기에 노트10과 아이폰 11pro를 비교함. 아이폰 11pro 디자인 발칸포, 다피오카 펄, 인덕션의 당시 별명 치곤 트리플 카메라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음. 유리 한장으로 깍은 마감이 정말 좋음(영상에서 아주 고급스럽다 표현) 그러나 무게가 불만. 크기 치고 188g의 무거운 편. 방수/방진 -------------------------- 8점 디스플레이 노치는 여전히 그대로. 복잡한 이름의 디스플레이는 확실히 좋음. 무지막지하게 밝고 색이 정확하고 True Tone 덕분에 선명하고 눈이 편함. --------------------------- 9점 퍼포먼스/성능 FACD ID 정말 빠르고 정확(지문인식 안 그리움). A13은 모바일에선 대적할 자가 없다. 게임 부드러운건 두 말할 필요도 없고 이 정도 되야 그 많은 카메라를 처리 하나 싶은 정도 그러나 4기가 램은 심하다. 최적화랑 상관없이 앱은 커지고, 데이터가 커지는걸 애플 혼자 제어할 순 없음. ios 13 새로운 기능 추가. 여러가지 생겼지만 은근히 버그가 있음. ---------------------------8.5점(가격포함) 소리/카메라 돌비애트모스 지원. 스피커 품질 여전히 정말 좋음. 이어폰잭 없는건 쉣. 광각, 초광각, 망원 구조. 세 개의 렌즈를 넣는건 너무 많이 봤지만 이 세 개의 렌즈를 유기적으로 활용하는 수준이 다름. 렌즈 전환이 이렇게 부드러운건 처음 봤고, 광각으로 찍으면서 초광각 프레임이 보이는데 이 실시간 합성이 대단. 옵션에서 켜 주면 30일간 저장. 나중에 합성 가능. 스마트 hdr은 더 좋아짐. 망원 렌즈가 이렇게 초점 잘 잡는 것은 놀라운 정도. 너무 늦어서 기대 안한 야간 모드는 동급 최강 수준의 디테일과 색 정확도. 몇 초 남았고 처리까지 빠른 인터페이스가 더더욱 맘에 듬. 하지만 초광각, 전면에서 사용 안되는건 무척 아쉬움. 인물 모드는 여전히 부드럽고 자연스러운데, 슬로피는 왜 넣음? -----------------------------8.8점 배터리 4G 8시간 넘음. 18W 충전기 완충에 1시간 40분 ------------------------------9점 총평 : 여태까지처럼 훌륭. 빠르고,오래가고, 쓰기 쉽고, 믿음이 감. 하지만 노치, 램, 64기가 스토리지 시작, 중요하진 않지만 5G지원도 안해, 무게도 188g임 무엇보다 139만원이라는 가격이 적당한지 이해가 안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편히 쓰기 좋은, 잘 만든 폰이라서 만족 8.7점 어느 부문의 점수가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면 그 점수를 준 어떤 기준이 달랐는지 or 다른 리뷰에서는 이런 기준에 다른 점수였다든지 |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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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스
2020.08.28 22:09 [*.39.xxx.24]
아이폰11pro의 가격은 256 160만원이었답니다 ㅎㅎ... 사실 전 노트10... 그니까 19년보단 18년 하반기 점수가 좀 이해가 안되네요. 뭐... 전체 총평이 아닌 사진/음향에서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격이 계속 포함해서 비교되니 S10과 11 PRO가 더 비교대상 아닐까요. 애플펜슬만 15만원인데 S펜의 가치가 너무 평가절하되니.. . -
아므므
2020.08.28 22:13 [*.240.xxx.89]
64기가는 139만원 맞아요. 같은 256기가로 맞출 필요는 개인적으로 없다고 봐요. 아이폰이 용량이 올라감에 따라 가격이 사악해지는건 또다른 마이너스 요소이고, 그렇다 하더라도 최저 가격으로 살수 있는 각 제품의 가격은 124만원, 139만원이니깐요. 용량은 굳이 맞출 필요 있을까요. 서로 다른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램 ap 카메라 os
그리고 음향, 사진 부분에서 어떤제품의 어떤 점이 다른 제품과 다른지를 설명해주시면 그 점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댓글 달아볼게요. 제 기준에선 F717님이 어느 정도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이 크게 변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깐요 -
키리스
2020.08.28 22:15 [*.39.xxx.24]
같은 용량으로 비교해야하지 않을까요? 64에 140이란 것부터 흉악하지만 한 140이면 최고용량인 s10+와 140에 최저용량인 아이폰을 새생각하면 납득이 전혀안됩니다. 언케 앱 불편해서 나눠쓰느라 애매해졌지만 저기 s펜 얘기도 포함해서요 -
아므므
2020.08.28 22:17 [*.240.xxx.89]
다른 요소들이 많은데 같은 용량으로 비교해야 맞다고 생각하시는 본인 기준이 있으면 그것도 맞다고 봐요. 그러면 124만원 , 160만원으로 비교하시겠죠. 대신 다른 사람들과 기준이 다를수 있기에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것도 인지해 두어야하구요 -
키리스
2020.08.28 22:18 [*.39.xxx.24]
노트9와 당시 아이폰 Xs를 비교하면 스피커는 XS가 근소우위이고 카메라는 저조도 갤럭시 주간 동등 인물 아이폰으로 생각되는데 노트9는 8.3이고 아이폰은 8.8이죠? 또 당시 노트9가 반년 후 기기임에도 업그레이드가 안됐다(AP가) 지적하셨는데 당시 화웨이는 아이폰과 동일한 시기에 기린을 발표하여 그 다음년 퀄컴과 삼성의 칩셋을 내놓을 때까지 사용했지만 지적이 없었던 점 등이요. +++정정 업그레이드가 아닌 성능이 부족하다네요. 그때 댓글이랑 혼동 있었습니다. -
아므므
2020.08.28 22:32 [*.240.xxx.89]
길게 쓸듯하네요 노트9 음향 부터 갑니다
음향 : 유선 출력 아주 괜찮고, 이퀄라이저, 업스케일러, 앰프 프로, 콘서트 홀까지 효과도 매우 다양, 어느 앱에서나 적용 되는것도 마음에 듬. 돌비애트모스 효과 강력. 측정치로는 s9 플러스보다 좀 낮고 실제로도 좀 떨어진다는 느낌은 들지만, 경쟁 기종 중 상위권 -
아므므
2020.08.28 22:33 [*.240.xxx.89]
카메라
듀얼 조리개 달린 카메라, 여전히 좋음. 주변 광량에 상고나없이 훌륭한 사진이 나오고. OIS 덕에 2배 줌도 안정적. 자동 씬 인식도 가능한데 진작에 넣었던 기능이라 크게 신기하진 않음. 렌즈가 지저분하거나 흔들렸을 때 바로 알려주는건 분명 유용하지만 인물 모드는 왜 아직도 이럴까요?
엄청 까다로워서 툭하면 멀리가라 너무 어둡다 불만이고. 대부분은 이유도 말 안 해주고 '촬영 환경 때문에 안된다'고 밖에 안함. 제대로 찍혀도 샤오미나 화웨이보다 주변 따는 실력이 부족.
슈퍼 슬로우 모션은 이제 0.4초까지 가능한데, 이게 쭉 찍고 원하는 부분을 고를 수 있는게 아니라 그 순간 눌러야 함. 전보다 낫지만 여전히 순간 포착은 매우 뛰어난 반사 신경 요구. 자동 모드도 충분히 민감하지 않음.
전면 카메라가 밝은 것은 좋지만 심도가 아주 얕아서 단체로 찍으면 흐릿하게 나옴. 얼굴만 되지만 소프트웨어로 하는 전면 인물 모드가 후면보다 더 잘 되는게 함정 -
아므므
2020.08.28 22:33 [*.240.xxx.89]
아이폰 xs
음향
3.5mm 이어폰 잭 뺀 것 지적. 어댑터 별매. 출력 자체는 좋음. 스테레오 스피커는 업계 최강 수준 음량 베이스 선명도 모두 대만족 -
아므므
2020.08.28 22:33 [*.240.xxx.89]
카메라
센서가 더 좋아 졌다는데, 사진에서 티가 남. 스마트 HDR로 밝은 곳은 살아나고, 어두운 곳 디테일 이 좋아짐. 저조도는 엉망이었는데 이번에는 상당히 괜찮은 수준.
특히 인물 모드가 더 좋아져서, 인생샷. 전면 카메라 똑같이 적용. 아웃포커싱 탑재, 후면 4K 60fps 촬영, 전면도 FHD 60fps 촬영 지원.
스테레오 녹음 지원. 불만은 전면이 더 광각이었으면 좋겠다. 후면 망원은 저조도에서 여전히 성능이 떨어짐. -
아므므
2020.08.28 22:39 [*.240.xxx.89]
그동안의 리뷰 기준으로 본 제 개인적인 생각은
노트9의 소리/카메라 에서 소리는 8.5점 카메라는 8.1점 정도에 해당하는 평가를 한듯해요. 또는 소리는 더 높고 카메라는 더 낮을수도 ( 확인하면 할수록 카메라 점수는 더 떨어지게 평가한게 맞는듯)
소리(음향)에선 칭찬을 많이 하셨고, 그렇지만 경쟁 기종 중 상위권이라는 평가를 내리셨고 카메라는 주간에는 훌륭하다는 평가(영상에서는 최상급이라는 표현을) 2배줌 칭찬하고 인물모드, 슈퍼슬로우를 꽤 지적을 많이 하셨어요. (인물모드는 인식을 드럽게 못해요라는 표현을, 중국제품보다 훨씬 못하다는 평). 노트9 결론에서는 한참 부족한 인물모드라 평했구요
xs에서는 이어폰잭,어댑터 빼는 치졸함을 지적하곤 출력 자체는 좋고 스테레오 스피커는 업계 최강 수준이라고 크게 칭찬하셨고 카메라도 후면 망원 카메라의 저조도에서 여전히 성능이 떨어지는 면 빼고는 대부분 크게 칭찬하셨구요. xs 에서는 소리/카메라 둘다 8.8점에 가까운 칭찬이라고 보구요. 전에 리뷰들을 쭉 본 기준으로 본다면
소리는 xs 근소우위, 카메라는 야간은 갤럭시 주간은 동등 인물은 아이폰 이라 하셨는데
소리는 한 기종은 상위권, 한 기종은 업계 최강이라 표현 할걸 보면 근소우위 보다 조금 더 차이가 있다고 보고
(야간,주간,인물모드에 대한 상대 비교는 없었지만) 야간은 갤럭시가 좋고 주간은 동등하다는 것까지 맞다면 인물모드는 아이폰 우위 정도가 아니라 노트9이 한참 떨어지는 수준이라 평을 했어요.
제 의견이 아니라 F717님의 리뷰를 따르면 -
키리스
2020.08.28 23:47 [*.39.xxx.24]
뭐 스피커가 아이폰이 좋은건 압니다. 근데 그게 카메라 포함하여 0.5점... ! 그건 모르겠어요. 직접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피커 자체는 품질적으로 그렇게 크게 차이나진 않습니다. 물론 갤럭시가 후면이 좀 얇아서 베이스가 빠지고 좀 둥둥 거리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죠제가 말한 인물은 라이브 포커스(보케)가 아니라 말 그대로 인물을 찍었을 때의 품질입니다. 그건 기믹성이라 보고 그냥 인물을 찍었을 때 피부 질감? 표현 같은거 통틀어서요. 갤럭시는 뽀샤시 효과가 좀 쎄죠. 인물모드로 들어가면 아이폰은 프로 모드도 없고 까였다는 슈퍼 슬로우모션도 없고 여타 기능이 빠진 건 아예 감안을 안하시니까요;; 이런게 약간 좀 심하다 봅니다. 대충 찍어도 잘나오는게 짱이다 할거면 이렇게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안되겠죠. 그리고 당시 사진 품질 쭉 훑어 보시면 알겠지만 그때ㅣ까진 아직 XS의 야간 품질이 상당히 밀리른 시점이었습니다. 물론 비디오 촬영도 갤럭시보다 아이폰이 더 나으니 감안하면 노트9 8.5에 아이폰 8.8정도면 몰라도 0.5나 차이날건진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언케 점수가 7.0~9.0에서 놀기 때문에 0.5가 상당히 크거든요 -
아므므
2020.08.29 00:04 [*.240.xxx.89]
다른 리뷰에서의 평가를 F717님에게 적용해서 점수가 잘못됐다고 하는듯 하네요. 일단은 거기에서 멈춰야해요. F717님이 평가한 기준 안에서 여러 제품들의 점수를 보면 납득이 될만한 정도라는거에요. "아이폰 스피커가 좋은건 압니다 그게 카메라 포함해서 0.5점? 그건 모르겠어요." 라는건 키리스님의 기준에서 그렇게 본거고, 리뷰 안 내용을 보면 충분히 그런 점수 차이를 낼 정도로 평가를 내렸어요. 님한테는 아예 평가가 적절하지 않다가 맞겠네요 점수가 낮다는 평보단. 프로 모드 없고 슈퍼 슬로우모션 없는거 감안하는건 조금 우스운 일이에요. 각자의 제품마다 셀링포인트가 있는데 여긴 없다고 점수가 낮고 여긴 있다고 점수가 높을 순 없어요. 11pro 에 있는 카메라 전환이 훨씬 더 좋은 스펙의 s20울트라, 노트20울트라 보다 좋을 텐데 그러면 s20울트라, 노트20울트라는 점수를 깍아야하나요? 아니죠. xs 야간 품질이 밀린다고 하셨는데 아이폰 xs 리뷰 안보신거 같아요. F717 영상에 나온 내용 그대로 쓸게요. '아이폰8,8+,X 전까지는 저조도는 심각한 약점이 있었는데 이젠 그렇지 않아요. 아이폰 X때 부터 특히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라는 얘기를 썼어요. 대충 찍어도 잘 나오는게 좋은거랑 여러기능이 있는거랑 무슨 상관일까요. 여러기능이 있으면 입맛대로 찍을수있는거고 대충 찍어도 잘 나오면 좋은건 또 좋은건데. 인물모드가 아니라 인물을 찍었을때의 품질을 얘기하셨는데 정작 리뷰에선 인물모드로 호되게 지적을 하셨어요. 리뷰 안의 내용과 다른 얘기를 하시는거죠.
결론적으로 본인의 내린 평가와 F717님이 내린 평가는 다를수있죠. 그러나 F717님이 그동안 해왔던 기준이 쭉 유지된다면 타당하다 볼수있어요. -
키리스
2020.08.29 00:09 [*.39.xxx.24]
어... 이미 트루톤을 셀링포인트로 파는 아이폰과 동영상 향상기능, 채도조절, 그냥 고해상도, 120Hz를 미는 갤럭시에 트루톤 없다고 까시는데 이미 설득력이 없죠? 그리고 화면전환(카메라)얘기도 리뷰에 등장했습니다. 그래서 프로모드는 디테일하게 마음대로 찍을 수 있고 대충 찍는것도 갤럭시가 부족하게 나오진 않죠. 사실상 인물모드는 프로모드보다 많이 기믹성인 기능입니다. 그리고 8보다 많이 좋아졌댔지 당시 사진 보면 갤럭시보다 떨어지는건 맞습니다. (언더케이지는 매번 포토존이랑 피사체가 달라지니 당시 다른 리뷰 기준) 그리고 전 언급했듯 아이폰과의 비교만 따지는게 아닙니다. S9이랑 같은 시기 폰인 P20은 835성능에 성능 8.5 노트9는 그냥 반년 후에 845나 A11보다 밀린다고 깎고... 이해가 안되네요 -
아므므
2020.08.29 00:17 [*.240.xxx.89]
왜 설득력이 없죠? 똑같은 삼성디스플레이를 사용했는데 한쪽은 트루톤을 쓰고, 다른 안드로이드 쪽에서는 비슷한 기능이 있는데 갤럭시는 없다? 그러면 깎일수있는거죠. 그리고 그것 조차도 F717 개인의 기준이니깐요. 디스플레이 만족도에 대한. 그니깐 F717님은 저조도에서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점수를 매기는데 왜 갤럭시보다 떨어지는게 맞냐고 하는거죠. 그러면 리뷰자체가 잘못됐다고 해야지 점수가 낮다고 하면 안되죠. 4k 120fps , 동영상 hdr , 동영상 합성 기능은 아이폰쪽이 좋은데 갤럭시엔 없다고 안까셨네요. 설득력 없죠? 이렇게 똑같이 해야하나요?
인물모드가 기믹성이라니요...... 100배 줌, 이번 30배줌 50배줌이 기믹성이죠...
퍼포먼스/성능 점수는 ap 성능으로만 주는게 아니에요... 이 글에서도 썼듯이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고 그 안에서 매겨진 점수가 퍼포먼스/성능이에요. 835가 8.5점 845가 8점이 아니라. 그리고 s9 노트9시절이면 엑시노스인데 왜 835 845이 언급이 되죠?
디테일하게 찍는것도 좋은데 리뷰에서 매번 언급하는 스마트폰 카메라는 아무 생각없이 찍어도 잘나오는게 가장 좋다는 F717님 기준 기억 안나시나봐요
리뷰들 가운데서 기준이 틀어졌을때 점수가 설득력이 없다고 해야지. 다르게 평가하고 있는 다른 리뷰들의 의견들을 가져와서 이 리뷰가 이상하다고 하는게 가장 설득력이 떨어져요. -
키리스
2020.08.29 00:17 [*.39.xxx.24]
어차피 견해의 차이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셔요 -
아므므
2020.08.29 00:19 [*.240.xxx.89]
견해의 차이가 아니에요. 키리스님은 F717 리뷰 기준은 생각안하고 여론, 다른 사이트의 점수 평가들로 F717 리뷰를 보고 있으니 매번 점수가 낮다는 얘기를 하는거에요. 매번 낮은것도 리뷰 기준에선 일관성있다는 반증인데 말이죠 -
키리스
2020.08.29 00:28 [*.39.xxx.24]
음...? 전 분명 말씀하신 기준따라 F717님의 회사에 따른 입장 바꾸기를 말했을 뿐인데요? 예를 들어 P20은 AP가 명백히 구리나 고득점. 노트9P20대비 성능 부족한 폭이 적으나 더 낮은 점수. 타제조사도 있으니 트루톤 없으면 감점 갤럭시 비롯 안드 제조사 전체에 프로모드가 있으나 아이폰은 괜찮고 인물모드는 물론 중요하지만 그게 망원 주간 급인가요? 전 그건 아니라 생각하네요. 4K 60fps가 있고 반대로 s펜 같이 갤럭시에 있는 장점은 리뷰에서 짧게 짚고 넘어가나 실제론 노트의 핵심은 s펜이죠. 애플이 이 펜슬의 가치를 15로 책정한 만큼 그 정도 가격차도 감안해야된다 보고요. 그리고 아무렇게나 잘찍어도 잘나오긴 둘 다 잘나옵니다. 더 잘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둔게 갤럭시인 것 뿐이죠. 11에선 자동으로 야간모드에서 30초가량 길게 찍으니 괜찮았지만 그거도 사실 조절이 안되고요. 뭐 사실상 노트9의 디스플레이도 녹끼가 좀끼긴했는데조절할 수 있다했죠. 뭣보다 휘도, 색 정확도 크게 만족하신댔으니 그렇게 차이나니ㅡㄴ건 아닐거고 사실상 트루톤과 약간의 색정확도 차이가 1.0점 차이죠 -
아므므
2020.08.29 00:32 [*.240.xxx.89]
또 그러시네요. 인물모드가 중요하지만 망원 주간 급인가요? 그건 아니라 생각하는건 본인 생각이에요. F717 생각은 전혀 그렇지 않고, 인물모드가 안 중요하다는 듯이 말씀하시는 분은 아예 처음 보네요. 애플 펜슬을 15로 측정했으니 s펜도 그만큼 가격차를 감안해야한다고요? 이 부분은 조금 심각해서 노코멘트 할게요. 더 잘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가졌다고 생각한것도 본인 생각이에요. F717님은 항상 그냥 생각없이 찍어도 잘나와야하는게 본인 기준이니깐요. 야간모드에서 시간 조절이 안되는게 문제있나요? 사진 찍는 상황에서의 빛이 없을수록 시간이 늘어나는건데 조절해서 더 어둡게 처리하거나 더 밝게 처리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알아서 잘 찍히는게 더 의미 있는거라고 리뷰에선 얘기하고 있는거구요
얘기를 나눌수록 리뷰를 정확히 안보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노트9 녹색끼를 설명하시면서 어떤 얘기를 하냐면 " R G B 옵션 조절이 가능하다고는 하나 기본적으로는 녹색이 많이 껴있어요. 100만원 넘어가는 기기에서 보기에는 상당히 아쉬운 세팅값입니다" 라고 언급해요. 꽤 안좋게 보였다는 얘기죠. 다른 기기들 디스플레이 색감이 이상할때는 과감하게 점수를 깎았던걸 보면 기준도 일정하고요. -
키리스
2020.08.29 00:38 [*.39.xxx.24]
인물모드가 중요한데 그게 그렇게 카메라에서 아주 핵심적으로 점수 다 깎아먹을 정도로 까이는게 말이 안된단거죠. ㄱ 인물모드도 사실상 조정 기능이죠? 프로모드도 조정 기능이고요. 야에 없는 것은 상관 없지만 있는데 구린건 별로다? 글쎄요? s펜은 언급해서 기능설명하시지만 실제 점수 반영에 영향 안미치는건 맞죠. 그리고 아이폰 통신칩 랜덤뽑기라 성능차이 나는 것도요. 둘 다 잘나오는 - 일반적으로 갤럭시가 잘나오는 환경에서 더 잘나올 가능성도 아니고 실제로 만져주면 더 잘나오는 기능이죠. 갤럭시는 그냥 찍어도 그 당시 기준 최고수준ㅇ로 잘 나왔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갤럭시는 없으면 -지만 아이폰은 없으면 넘어간단게 문제란거에요. 지금 화면 비율 때문에 제 댓글 치는 중에도 안보여서 순서 이상할건 알지만 말해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가격 비교는 최대한 동일조건에서 비교합니다. 특히 SD 슬롯도 없는 아이폰은요 -
아므므
2020.08.29 00:46 [*.240.xxx.89]
말이 안된다는 거 본인 기준이라니깐요. 그걸 왜 F717님 리뷰 기준에 맞추냐는거죠. 인물모드도 사실상 조정 기능이라는건 무슨 얘긴지 이해가 안됩니다. 인물모드가 무언지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갤럭시에서는 라이브포커스가 인물모드에요. s펜이 실제 점수에 영향 안미친다는 것도 본인 생각이시고. 통신칩 랜덤뽑기라 성능차이 나는건 사실확인 해야하는 부분이고 F717 리뷰얘기하고 있는 지금과 상관없는 얘기구요. 일반적으로 동일조건에서 비교하는 것도 본인 기준이겠죠. 그랜져 옵션 붙여서 제네시스와 동급일때 가격 비교한다는 얘기랑 비슷한거죠. 제품은 구매할 수 있는 가장 낮은 가격에서 비교할 수 도 있는거고 가장 높은 가격에서 비교할 수도 있는거고, 본인처럼 비슷한 스펙일때 비교할 수도 있는거구요. 동일한 스펙도 램, os, ap 전부 다른데 스토리지만 똑같이 해서 비교하는 것도 엉성하구요. -
키리스
2020.08.29 00:43 [*.39.xxx.24]
가격차이도 어마무시하죠. 노트9 128 110 512 140 아이폰xs max 128이 없으니 중간값 평균너이연 140, 512 180;; 그만합시다. 차피 이렇게 글 써봐야 읽지도 않으시고 매우 소모적이죠. 그리고 같은걸 다른관점으로 보는게 견해가 다르다 하는겁니다. 트루톤 없는건 감점 프로모드 없는건 상관없어를 이상하게 보느냐 괜찮게 보느냐가 견해 차이지 그냥 너가 틀렸다 하는건 썩 건전한 대화방식같진 않네요. 추가적인 답글 안달거니 이후는 알아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아므므
2020.08.29 00:48 [*.240.xxx.89]
프로모드는 더 잘 찍을수 있는 옵션이고, 그 옵션없이도 잘 찍힌다면 그 옵션의 유무는 제품의 평가에 크게 관여하지 않아요.
트루톤은 있고 없고에 따라 사용감이 크게 다른 기능이구요.
F717님의 리뷰기준이 일정하고 제품의 평가에 따라 점수를 줬다는 얘기를 하는데, 계속해서 본인의 생각만 투영하고 계시네요. 그러면서 점수는 낮게 되었다는 근거가 부실한 주장을 하시구요.
이제 좀 이해되는 면이 있네요. 인물모드가 iso, 초점, 셔터스피드 같은 옵션을 조절하는 걸로 알고계셨나봐요ㅋㅋ 누끼따는 라이브포커스가 아이폰에선 인물모드에요. 그게 노트9에서는 대상조차 못잡고 라이브포커스 기능이 잘 안되니깐 낮은 평가, 낮은 점수가 나온거에요. 아예 모르시는 상태로 얘기하시면 어찌 합니까... -
키리스
2020.08.29 12:18 [*.39.xxx.24]
...? 제가 굳이 구분지어 인물사진과 인물모드(라이브포커스, 보케)라고 했었는데 그걸 모른다고요? 제대로 다 안읽으시니 그런 말이 나오지 ㅋㅋㅋㅋㅋ 아주 사람을 무시하는 것도 정도가 있죠. 그걸 모르겠습니까? 이 정도의 글 집중력이면 제대로 된 논쟁이 오갔을리가 없죠. -
아므므
2020.08.29 12:29 [*.240.xxx.89]
굳이 구분지어 말씀하셨다구요? 지금 이 페이지에서 [인물사진]을 검색해보세요. 방금 전에 쓰신 단어만 나와요.
“인물모드도 사실상 조정 기능이죠?“ 라는 말씀을 하신다구요? 인물모드가 찍히는 인물or사물 이외는 누끼를 따서 흐릿하게 처리해서 인물or사물에 집중하는건데 “사실상 조정 기능이죠?“ 라는 질문을 어떻게 할수가 있는거죠? “망원 주간 급인가요?” 라고 묻는 것도 설명이 안돼요. 인물모드와 망원 주간 을 같은 급이라고요? 생각하는 발상 자체를 처음봐요. 이 부분은 언더케이지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리뷰 하는 곳이면 어디든 인물모드, 주간, 야간 작업물로 카메라 성능을 평하는데 같은급이라고 얘기하는게 모르는게 아니면 설명이 안돼요. 더군다가 인물모드는 망원렌즈로 찍는게 일반적인데 인물모드가 망원 급인가요? 라는 질문이 말 자체가 안돼요. -
키리스
2020.08.29 13:00 [*.39.xxx.24]
알아서 생각하라니까요? 어차피 견해가 다르고 견해차이 모르겠고 아무튼 니 말이 틀렸는데 난 다 안읽고 집중도 안할거야란 식으로 답 다시는 분한테 더 할 말 없습니다 -
아므므
2020.08.29 13:09 [*.240.xxx.89]
말씀하신대로 계속 알아서 생각하고 있어요. F717 리뷰와 점수에 대해서 생각이 다른 점을 얘기해보고, 다른 게 있다면 근거를 들어서 얘기해 보자 했는데 F717 리뷰에 대해선 전혀 숙지하고 있지 않은 채로( 심지어 두둔하려하는 노트9의 리뷰내용도 모른채, 노트9은 후면이 얇지않아요 소리 좋다는 평가 들었어요. 라이브포커스는 엉망이라는 얘기를 들었고) 특정 다른 리뷰사이트의 평가를 근거로 든 것도 아니고 여론이 이러다하는 식의 근거로 F717 리뷰는 객관적이지 않다고 하는데 어떻게 대화가 되겠어요. 리뷰는 리뷰자체가 주관적인데 말이죠. 심지어 라이브포커스, 보케가 어떤 렌즈를 사용해서 나오는 작업물인지 모른채 인물모드가 망원 주간 급인가요? 라는 질문은 하신건 어떤 리뷰를 지적하기 전에 알고있는게 너무 없으세요. 견해가 다른게 아니라 F717 님은 알고 있고 키리스 님은 모르고 있는 부분이죠. 대부분 잘 모르면 견해차이라는 명예로운 단어를 많이 쓰시네요. 밑에서도 그렇고 -
CLASSINCAA
2020.08.28 22:14 [*.180.xxx.218]
딱히 문제가 있어보이지는 않는데.... -
∅
2020.08.28 22:25 [*.109.xxx.123]
노트 10은 좀 낮은 감이 있죠,8.5/8.7정도가 맞다고 봅니다 -
키리스
2020.08.28 22:31 [*.39.xxx.24]
S10도 8.3/8.4/8.5/8.4였는걸요 -
아므므
2020.08.28 22:31 [*.240.xxx.89]
그냥 낮은 감 말고, 어떤 부문에서는 점수가 올라야하는데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얘기를 해주시면 F717한테도 도움이 되고 서로 의견 나누는데도 도움이 되겠어요 -
iiiiiiiaaaac
2020.08.28 23:35 [*.21.xxx.198]
세기의 역작 갤럭시 s7 edge는 8.8점이나 줬고
S6 엣지는 9.1(?) 인가 줬었는데요?
더군다나 3년전까지만 해도 앱취릴칠님 삼성한테 점수 많이 준다고 했었는데 ㅋㅋㅋ 지금은 반대네여 ㅋㅋㅋ
뭐... 그동안 올라온 글들보니 몇몇분들이 어느 성향인지는 다 보이네요 -
키리스
2020.08.28 23:51 [*.39.xxx.24]
일단 S6 엣지가 8.9인데 당시 딴 폰들을 봐야죠. 애플은 디자인으로 욕먹고 카메라는 갤럭시가 천지개벽 수준으로 좋아졌었고 QHD AMOLED는 당시에 최고의 디스플레이 품질을 보여줬죠. 스피커는 전부 모노라 누가 좀 덜 구린가 싸움에 AP도 엑시노스 7420이 명실상부 안드로이드 최강자 자리였습니다. 납득 가능한 점수 아닌가요?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이었던 배터리는 대차게 까였고요. (디자인은 그냥 빼고 생각합시다) 물론 이때 아이폰6S의 성능 점수는 약간 납득이 안됩니다. A9은 매우 강력한 AP였으니 -
CLASSINCAA
2020.08.29 01:08 [*.180.xxx.218]
언제는 언케 친삼성이다 그러고 언제는 언케 친애플이다 그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