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패드를 구경하러갔는데 항상 느끼지만 프로가 디자인도 참 마음에 들고해서 살까 말까 고민하며 가족들이랑 애기해봤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제 욕심도 욕심이지만 보는 관점이 완전히 다르더군요 프로용으로 나온 패드를 전문가도 아나면서 뭐하러 사냐는 애기와 프로지만 전문가만 사용하라는 법은 없다는 저의 의견이 부딪히면서 욕만 오지게 먹네요ㅋㅋㅋ 하다못해 화면 크기로도 저는 영상이나 컨텐츠 볼때 좋으니 기왕이면 12.9와 뭐하러 쿤거 사냐는 걸로 또 갈려요ㅋㅋ

최근에 기분도 좀 별로이기도 하고 잠깐이라도 기분 좋아지게 셀프로 저에게 선물할까 고민 중이긴 한데 너무 달라서 기분만 상했네요 구입한다면 12.9 셀룰러 512로 갈 생각인데 변수는 프로5의 이른 출시로 토사구패드가 되고 타기기 대비 업데이트가 일찍 끊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