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지 일주일정도 됐네요 아이패드2 이후 간만에 아이패드 사용인데 변한게 너무 많아요 거의 10년만이니 당연한거고 차근 차근 찾아가면서 배우고 있습니다ㅎㅎ

ㅔ간단하게 말하면 정말 만족 합니다 120hz 주사율에 경우 확실히 체감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다고 아이폰을 못쓰겠는 정돈 아니고 확실히 뭔가 부드럽고 깔끔하게 느껴진달까요? 그렇고 또 하나 체감이 확 되는게 스피커입니다 이건 그냥 죽입니다 다른말이 필요가 없어요ㅎㅎ 처음에 스피커 테스트한다고 들고 있다가 놀라서 떨굴뻔 했습니다 식겁 했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걸로 딱히 하는건 없어요 영상시청 음악 감상 게임 인터넷 등 기본적인것만 하고 있어요 셀룰러라서 카톡도 하구요 카톡에 애플펜슬 손글씨 입력 되는것보니 한글만 지원해주면 정말 딱일것 같습니다 저 같은 악필도 기가 막히게 잘 수정해 줍니다 한글만 되면 꿀이네요ㅎㅎ 

사기전에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패드가 있으니 폰을 안봅니다 대부분 화면 큰 패드로 다 하고 있어요 12pro 생각 중인데 아이폰x으로 1년 더 버틸까 생각중입니다만 이건 아이폰 나오고 봐서 정하려구요

아무래도 요새 관심이 큰 에어4에 대해 말을 안할수가 없는데요 이쪽에 관심없는 동생과 부모님까지 출시 후 프로산거 후회하냐고 물어볼 정도얐으니까요 바로 이전 글에도 애기헸지만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물론 프로3의 바디를 재활용 하면서 애플펜슬2를 지원하지만 용량애매하게 내놓고 주사율 4채널 스피커 프로와 정확히 선을 그었어요 

제가 정말 놀랐던건 에어4에 a14가 들어가면서 프로4가 소환되더군요 역시 토사구패드 괜히 샀네 통수 맞았네 등 말이 많던데 전 이해가 안 갔어요 a14는 모바일용이고 12z는패드용 둘은 엄연히 다른 칩이라서 비교하기 어렵고 최소 비등비등하거나 12z가 훨씬 나를텐데? 했습니다 정확하지 않아서 여러분의 의견을 여쭤 본거구요 제 생각이 맞았습니다  프로4 팔고 에어4 간다는 말도 있어서 엥? 했네요ㅋㅋㅋ 

결론은 정말 좋습니다 하는건 없는 라이트 유저한테도 주사율과 쿼드 스피커는 정말 커요 (허세 돈xx이라는 말을 듣더라도 후회는 없습니다) 

ps. 혹시나 오해하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에어4를 깎아 내릴 의도는 없습니다 이번에 정말 잘나왔고 높은 프로의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