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전에 쓰던 다이소 마우스가 LED가 너무 밝아 부모님과 수면문제로 마찰이 있었고 그리고 오버워치 돌릴때마다 센서가 오류나서 화면이 훅돌아가는 문제가 있어 1만1천원 이하로 찾다가 HP꺼로 가기엔 뭔가 너무 가성비가 떨어져보여서 찾다가 필립스가 마우스 싸고 스펙 그럭저럭 내놓길래 필립스로 2개를 추렸습니다.  G304, G414 2개로요  304로 가면 로지텍 G102프로디지 짭처럼 생겨서 대리만족과 6400dpi까지의 초고감도를 얻을수 있지만 엘이디와 전용 프로그램이 없다시피하고  414로 가면 3600dpi로 감도는 낮지만 전용 프로그램과 은은한 LED를 얻을수 있는 점이 고민되게 만들었는데, 여럿 보니 일단 414로 가보자고 해서 볼펜 리필심 사는 김에 같이 주문했습니다. 곧 화욜이나 수욜에 올텐데 기대됩니다 ㅎㅎㅎㅎ 필립스가 토스터기등의 가전제품 잘 만들고 실제로 22년된 토스터기가 아직도 현역이라 마우스도 필립스의 이름값을 믿고 주문해봤어요ㅋㅋㅋ 첫사진이 필립스.304 두번째가 비교군인 로지텍 102 프로디지 세번째가 제가 산 필립스. 414 입니다. 304가 참 프로디지 짭퉁 같군요..형태가 매우 흡사하고 불빛나오는것도 마찬가지니. 그리고 414는 뭔가 은은할거 같아 기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