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5는 넣어줘야죠. 기존 폰보다 연산할 것도 많을건데

둘 다 문제인거 같아요. 아직 완전하지 못한 플랫폼을 가려줄 성능이 필요한데 둘 다 부족하니...

소프트웨어 준비가 된 엘지 폰이 아예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엘지 스마트폰이 뭘 만들어도 욕먹는 이유죠...

ㅇㄱㄹㅇ

855도 5G 되잖아요. 원칩 때문인가

더도말고 855...

iqoo neo3만해도 865에 60만원이죠. 못할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 엘지한테 865는 바라지도 않고 855라도 바란거니까요. 삼성이나 화웨이도 새 폼팩터를 내놓을 때는 시장에 자리잡게 하기 위해 아예 적자내며 파는데 엘지가 그렇게까지 사릴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아뇨 그 어느 기업도 못했을 겁니다 ㅎㅎ. 아이쿠는 진짜 칩쳇 빼곤 가진게 없는 기기라서요, 그냥 공장에서 막 찍어내는 기기에요. 핸드폰 원가가 칩셋 하나로 결정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ㅎㅎ 아이쿠 모회사 비보에서도 처음 팝업 카메라 나왔을 때, 710달고 그때 다른 845 플래그쉽보다도 더 비싸게 팔았습니다, 845버전은 더더욱 많이 비쌌고요. 듣자하니 팝업카메라가 중국공장에서 거의 찍어내는 수준이라 크게 개발비용이 들지 않게 되었고, 결국 중국산 거의 모든 브랜드 20만원대 기기까지 들어갈 수 있게됩니다. 글구 화웨이는 엘지랑 비교하기 좀 애매한게 엘지는 이미 적자가 오랜기간 나고 있었고, 화웨이는 그렇지 않았고, 또 되지도 않는 걸 억지로 생산하다보니 당연히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몇 대 만들지도 못 한 Mate X가 싼 똥을 아직도 치우지를 못하니 Xs는 상대적으로 구매가 쉬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없어진 이유죠.ㅎㅎ 대중을 향해 기본적인 완성도는 있는 폰을 팔려고 하는 엘지와, 오직 중국부자 노리고 제대로 만들 능력도 안되면서 프로토타입 같은 제품을 억지로 400만원에 팔려는 화웨이잖습니까. ㅎㅎ

제가 본 아이쿠 스펙은 LCD인거 빼면 넣을거 다 넣은 기기인데 그 가격에 뭘 더 넣어야했을까요? 765였다면 40 초로도 나왔겠죠... 카메라도 그냥 흔한 삼성 중급기 조합에 무려 ufs 3.1 스토리지와 초고속충전, 144Hz까지 지녔군요. 소소하게 너프 먹었겠지만 60이면 용서되죠. 그래서 현재는 찍어내는 수준으로 나오니 저렴해야 할 시기란거죠. 저 윙이라는 폼팩터는 알겠는데 삼성과 화웨이도 다 적자내며 파는걸 엘지는 그건 안되겠으니 가격 높여도 OK라고요? 엘지의 스마트폰에서 브랜드가치는 저기 밑바닥입니다. 도대체 전세대 플래그십에는 80만원대에도 잘 넣던 855도 못넣는걸 왜 이해해줘야하는지 모르겠군요

765G가 그것을 하기 많이 부족하단거죠;; 리뷰어들 보면 화면 회전도 버버벅 거리는데 그런데도 용도가 그게 아니라고요? 폴드 쓰며 느끼는거지만 이런 폰은 두 화면간의 자유롭고 매끄러운 화면전환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865는 아니라도 855는 필요하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