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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몇 년 전에는 재택근무랑 비대면수업이 | 추천 | 0 | IP 주소 | 218.234.xxx.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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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classiclife | 날짜 | 2020.09.24 10:31 | 조회 수 | 957 |
엄청 미래에 있을 일로 여겨지기도 했는데 이젠... 기술의 발전이 생활을 바꾸는 게 아니라 생활이 바뀌니까 기술이 발전하는 거였어요
classiclife 님의 최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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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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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p201
2020.09.24 11:41 [*.189.xxx.209]
불과 1-2년전만해도 미래에만 있을줄 알았던게 지금 와버렸네요. -
밀러타임
2020.09.24 11:43 [*.191.xxx.78]
필요에 의해 기술발전이 가속화 되는 경우가 많죠 -
녹색우주괴생명체
2020.09.24 11:56 [*.23.xxx.242]
기술은 이미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사장님들이 싫어했을뿐. 역병이 돌아 정부 차원 강제로 시행& 걸리면 나도 죽는다는 생각에 사장님들이 마음을 바꾼 것이죠 ㅋㅋ
수업은 당연 학생들을 위함이구요 -
BIG.D
2020.09.24 15:26 [*.175.xxx.155]
외국계 다닐때 외국애들이랑 협업한다고 메일이랑 화상전화로 일해본 경험상 충분히 가능하긴 하지만 얼굴보고 바로바로 일하는 수준의 효율성은 못 따라가요...ㅠ
그리고 사무직만 자택이 가능하지 현장직 분들은 재택근무의 선택권이 없고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사무직이나 관리직이 확인해야 할 경우가 있는데 그때마다 화상전화로 확인하기도 힘들구요
아직 기술이 완전한 상태는 아닙니다 조오금 더 세세한게 있어야 해용 -
녹색우주괴생명체
2020.09.24 16:13 [*.11.xxx.33]
어떤 앱을 썻는지 모르지만 저 같은 경우는, 17년 해외서 영통은 듀오로, 현장관리측은 영상위주로 짧막하게 보내거나 하는 위주로 대체해서 크게 어려움은 없었네요. 물론 말로하는것보다 의사소통간에 시간이 더 걸린다지만, 그만큼 거리에 대한 이동시간도 줄이고, 언제든지 컨택할 수 있단 장점이 있는지라..
가장 중요한것은 상대와 자신간의 인터넷 상태가 온전해야한다는 인프라가 관건. -
슼맨
2020.09.24 23:28 [*.212.xxx.133]
저희 회사는 제작년부터 주 1회 하는 조직이 있긴 했는데 지금은
당연한게 되었고 코로나 없어져도 계속 할 듯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