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폰 사용중에 갑자기 터치진동하고 이런게 안먹었습니다. 놀랐기도 하고 뭐 3년된 중고폰을 받은거니 그동안 고장 안났던게 신기했기도 했죠. 이거 서비스센터 가야하나 해서 마지막으로 폰 한 30분간 꺼놓고 다시 켜놓니 겨우되네요. 여러차례 진동모터가 안되고 하드웨어진단 기능도 안되서 진짜 제대로 고장나면 얼른 V30이나 이런 진동모터 이슈 없는걸로 갈 준비해야할거 같네요ㅜㅜ 3년넘은거에 3만원을 태울수없기에... 모터가 개선되어서 출고된 후기형 지6인데도... 여튼 다 참고 쓸수있는데 진동모터가 왜.... (여담으로, 그외에. 발열이나 배터리빼면 종특인 쓰로틀도 적고, 무난하게. 목소리도 잘들리고... 3년이 넘어도 적절히 사용할수있는 폰이기도 한거 같네요. 삼성 가고싶어도 전폰(On7 prime)에서 통화결함(통화씹힘, 통화중 강제 종료, 목소리가 음소거되는 현상, 메아리가 울리는 전전에 쓰던 스타일러스2나 K10 2016보다도 낮은 통화품질) 등등때문에 심하게 데여서 다시 가고싶지도 않기에 감수하고 엘지 써야죠... 페이기능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