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에 8시리즈와 함께 원몰띵과 함께 등장한 텐을 사용한지 꽤 되었네요ㅎㅎ 올해 기변할 예정이라 기념?으로 후기 남겨봅니다

당시에 140이라는 어마무시한 가격으로 출시가 됐죠 저도 가격땜에 엄청 고민 했지만10주년 기념작이라 이번만 그렇겠지 생각하고 눈 딱 감고 자급제로 갔었어요 

미친x 이라는 말과 대단한 놈 등 주위에서 말 참 많이 들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비싼건 사실이지만 결과적으로 후회는 안해요 페이스 아이디와풀체인지 된 디자인   보통 길어야 2년 쓰고 기변하는데 아직까지 잘 쓰고 있어요 이정도면 본전 뽑고도 남은것 같네요 12pro를 샹각중인데 아이패드가 있으니 폰 사용 빈도가 많이떨어져서 더 버틸까 살짝 고민중이네요 

결론: 비쌌지만 가장 오래썼고 그만큼 정이 많이 든 기기 입니다 a11의 성능은 아직까지 쓸만한 수준이고 다만 발열이 좀 심하고 연식에 따른 배터리 노후화가 문제로 기변 생각중 

제 기준 명기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