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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그래픽카드 관련 고객 서비스 다각화를 위해 10월 16일부터 기존 ASUS 로얄클럽과 더불어 공식 수입사인 인텍앤컴퍼니(이하 인텍앤컴퍼니)를 통해서도 그래픽카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이수스는 그래픽카드 제품에 관련해 기존 에이수스 로얄클럽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해왔으나 공식 수입사인 인텍앤컴퍼니를 통해서도 고객 서비스가 가능해져 공식 수입사를 통해 안정적인 기술 지원 및 사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수스 공식 수입사인 인텍앤컴퍼니를 통해 최근 출시된 엔비디아 RTX 30시리즈를 시작으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엔비디아 RTX 20 시리즈를 포함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와 AMD 그래픽카드는 기존 에이수스 로얄클럽를 통해 방문 및 택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변경된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서비스는 10월 16일을 시작으로 택배 서비스부터 시행된다. 에이수스는 그래픽카드에 대한 3년의 무상보증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구매일이 표기된 영수증 일자를 기준으로 하며 영수증이 없을 시 제품의 시리얼 넘버 기준으로 공장 생산 기준 일자를 기준으로 적용된다.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하는 인텍앤컴퍼니의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서비스는 ‘인텍앤컴퍼니 서비스센터’를 통해 이루어진다. 고객 서비스에 대한 안내는 인텍앤컴퍼니 서비스센터 및 카카오플러스친구 ‘인텍앤컴퍼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텍앤컴퍼니를 통한 내방 서비스는 10월 26일부터 가능하다.


에이수스는 에이수스의 엔비디아 관련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인텍앤컴퍼니가 사후 서비스까지 담당하게 되어 일관된 사후 서비스, 소비자 편의성, 기술 상담 제공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소비자에게 신뢰도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이수스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제품과 관련한 사후 지원 및 가격 문의는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국내 공식 유통사인 인텍앤컴퍼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뉴스와이어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121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