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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가 갤럭시 노트10을 쓰다가 든 아이디어 입니다 | 추천 | 0 | IP 주소 | 175.120.xxx.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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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wooswan | 날짜 | 2020.11.06 12:26 | 조회 수 | 1000 |
일단 저는 노트 10을 쓰면서 펀치홀 부분을 가리고 쓰는 편입니다
어차피 대부분 상단바로만 커다랗게 쓰여서 별로 예쁘지가 않아서요... 그런데 실내에서는 그냥 베젤같아 보이는데 햇빛이나 조명 받으면 화면 잘린거 티가 납니다. 그래서 든 생각인데 위에 검은 부분을 lg v10 세컨드 디스플레이처럼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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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2020
2020.11.06 20:09 [*.115.xxx.168]
흠...제대로 만들면 너무 화면 위치상 희생되는 부분이 많아요. 베젤을 줄인 이유도 없어지구요. 옛날에는 그 커다란 베젤을 어떻게 사용할까? 였다가 나온 아이디어라면 요즘은 줄이는게 더 추세이기 때문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Lg도 옛날에 뉴세컨드 스크린을 보여줬지만...솔직히 그것보다 엣지 패널에서 나오는 그것이 더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그래도 아이디어는 좋네요!! -
Sheep201
2020.11.07 12:48 [*.189.xxx.209]
예전에 G7당시 노치영역을 V시리즈처럼 세컨드스크린으로 쓰려했으나 구글 정책에 막혀서 저렇게...... -
yong
2020.11.09 11:56 [*.98.xxx.85]
솔직히 저는 펀치 홀을 바탕 화면으로 맞추는 걸 보면
센스도 있고 좋던 데요.
저라면 화면을 포기 하기 보다는 그렇게 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