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3개월 무료이용이 광고가 아닌가에 대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유튜브가 무료체험 후 결제되는 문제에 대해서 위법으로 벌금을 냈죠.

대부분의 무료체험은 결제정보를 입력해야만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만약 이것이 광고가 아니라면 유튜브가 벌금을 냈을리가 없겠죠.

"A valid payment method is required in order to activate 3 free months of Apple Arcade."

(다음은 애플 아케이드 3개월 무료 이용에 대한 안내글의 일부 입니다.)

애플 아케이드 3개월 무료이용을 활성화 하려면 "유효한 결제 정보(결제 방식)가 필요합니다." 라고 적혀있죠.

이렇게 되면 구글, 넷플릭스, 네이버와 같은 방식인데 이것을 광고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Apple began advertising the promotion on Tuesday"

이미 해외 언론사나 리뷰어들도 "프로모션을 광고하기 시작했다" 라고 적고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애플의 3개월 무료이용이 광고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것이 구매자에게 광고가 아닌 단순한 (댓가 없는) 혜택이라면 결제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3개월 뒤 자동결제가 되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제품과 삼성 등 다수의 브랜드(의 제품)를 사용하는 사람으로 애플 역시 광고를 목적으로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언더케이지 회원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