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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하는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G-Star Dreamers’가 12월 18일까지 16기를 모집한다. G-star Dreamers는 2015년부터 운영해온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제조업, 지식서비스업, 4차 산업혁명 등 다양한 분야[1]에 속하는 창업 7년 이내 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은 6개월간의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스타트업 맞춤형으로 지원받는다. 현장 방문을 통한 심층 진단 후,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이 이뤄질 예정. 삼성전자 임직원도 멘토로 나서 기업이 사업화, 유통·판로 등에서 겪는 어려움 해결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달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인건비와 시제품 고도화, 마케팅 등에 필요한 자금 2천만 원이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 선발 기업 중 우수 기업에는 C-Fund[2]를 최대 5억 원까지 투자 연계한다. 2021년부터는 유통, 판로와 사업 확장을 위한 G-star Dreamers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G-Star Dreamers 16기 모집을 위한 설명회는 12월 9일(수)까지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12월 10일(목)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삼성전자 ( 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x%ea%b2%bd%eb%b6%81%ec%b0%bd%ec%a1%b0%ea%b2%bd%ec%a0%9c%ed%98%81%ec%8b%a0%ec%84%bc%ed%84%b0-g-star-dreamers-16%ea%b8%b0-%eb%aa%a8%ec%a7%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