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패드와 폰 모두 보이지 않는 든든한 쉴드를 갖췄네요ㅎㅎ 가격이 워낙 쎄다보니  역시나 고민이 많았고 폰을 잘 떨구진 않지만 이번 시리즈는 마음에 드는 작진 디자인으로 나온만큼 편하게 케이스 없이 써보려 하네요 또 2년동안 어떻게 될지 누가 알겠어요 말 그대로 보험이죠 뭐ㅎㅎㅎㅎ

더불어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번 시리즈 들어 뭐 이수들이 조금 있지만 저는 만족해요 기대가 컸던만큼 아쉽다는 느낌은 있지만 언제나 그렇듯 기기 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

얼마전 지인과 애기를 나눴는데 물론 진담 반 농담 반이겠지만 애매한 제품들을 샀다며 애기를 하는데 들어보니 이번에 빠졌고 다음 아이폰에 들어갈 가능성이 아주 큰 120hz 디스플레이 그리고 역대급으로 나올것으로 예상되는 프로5를 존버 실패해서랍니다ㅋㅋㅋ 네 맞아요 가능성 크고 저도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그 두제품은 아직 나오지 않았죠 확실히 전작들보다 좋게 나오겠지만 어떻게 나올지 언제 낼지는 애플만 아는거고 이게 이렇게 잘 나올테니 이 제품은 별로다? 이건 아니죠  그렇게 따지면 진짜 끝이 없어요 확실한건 프로4든 12프로든 차고 넘치는 제품이고 프로4는 현재 가장 좋은 테블릿이고 12프로 또한 좋은 제품이에요 사실 패드프로 살때 패드샀으니 폰은 안바꾸는 쪽으로 생각했지만 운이 좋게도 다 샀는데 그게 어딥니까 12프로+ 패드 프로4 조합은 정말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