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안보고 최고의 성능을 바라는 거라면 에어2가 최고의 선택이고
가성비와 어느정도의 휴대성도 겸비하겠다 라면 현제 미니3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한데 사양은 차이없는 미니2를 선택할꺼 같습니다.

에어2요~~

헐... 초6이 패드를...
고3인 나도 없는데...

초딩이 패드를...님 잘 사니나보네요 ㅜㅜ 당근 사용처에 따라 다르지만 에어2입니다

허허 .... 태블릿이 벌써 부터 필요하신가 ;; 에어2 에 한표

전 화면이 큰게 좋아서 에어2를 추천합니다~

어린 학생이 아직 태블릿이 필요한건 영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빠돌이란 단어 자체가 좋은 뜻이 있는게 아닙니다 굳이 그런 느낌의 단어를 사용하고 싶다면 애플 매니아같은 좋은 단어로 사용하는게 학생입장에선 좋을 거 같네요

에어2를 추천합니다 ㅋ

기기를 가지는데 나이는 상관없으니...
무슨 용도로 사용하는지 먼저 생각해보고, 인터넷 을 주로 보는경우가 아니라면
패드미니를 사용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에어는 화면이 커서 좋은데..휴대성이 많이 떨어져서..
그리고 가능하면 패드 미니 2로 구매하세요.
어차피 기능적으로 차이가 없이 지문인식 들어간걸로 가격이 저렴한 패드미니2가 좋다고 봅니다.
물론 본인돈으로 사는게 아닐거라 생각해서...

아이패드 에어2 vs 아이패드 미니2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니3에서 개선된건 터치아이디 하나뿐이라서 굳이 거기에 목메실 필요는 없어요. 여기에 돈쓸걸로 용량을 늘이거나 커버라도 하나 사서 씌워주는게 효율적입니다.

에어 유저로서 미니를 보면 미니는 많이 작아보입니다. 사실 태블릿이 없던 시절에는 미니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에어 쓰다가 미니 보면 '어머 저렇게 귀여운 타블릿이'라는 생각이 진짜로 듭니다. 넥서스7도 참 귀엽죠. 비하나 그런게 아니라 정말 귀여워 보이고, 아무데서나 쉽게 꺼내서 보고 넣는걸 보면 부럽습니다.

미니는 작은만큼 작업환경에 약간 손해를 봅니다. 타블렛이라 타블렛만의 크기를 활용해서 버튼을 배치하는 앱들이 많은데, 작으면 그만큼 쓰기 힘듭니다. 그림 그리기라면 미니는 참 작죠. 책도 에어는 좀 큰 책 한페이지 정도 크기는 나오는데 미니로 보면 만화책 한페이지 정도 크기로 본다고 보면 얼추 맞을겁니다. 대신 돌아다니면서 슥슥 꺼내서 책읽는데는 미니가 더 유리합니다. 품에서 만화책 꺼내는거랑 교과서 꺼내는것의 차이를 생각해보시면 얼추 맞습니다. 가지고 다니는 것도 미니가 쉽긴 하죠. 조금만 큰 가방이면 다 들어가니까요. 휴대를 얻고 편의를 포기하는 셈입니다.

에어3와 미니2/3의 성능차이가 없는건 아닌데, 일상적으로 쓰시면 대충넘어갈만 할겁니다. 웹페이지 빨리열리고 기타등등이 나쁜건 아닌데, 미니2시절에도 충분히 빨랐으니까요. 더 빠른놈이 생겼을 뿐입니다. 물론 아이무비처럼 아이패드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앱들에서는 차이가 크게 날수 있긴 한데,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여기에 너무 메이다보면 그것도 상당히 힘듭니다. 카메라는 티가 좀 날텐데, 그냥 없다 치거나 아니면 '있으니 고맙다!'라고 생각해주세요. 사실 급한 상황에서는 카메라 있는게 중요하지 화질이 문제가 아닙니다.^^;;

정리해보면...

- 보통은 아이패드 에어2가 낫습니다. 타블릿은 큰화면 쓰려고 사는 기기니까요.
- 돌아다니면서 자주 꺼내써야한다면 미니가 나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손해는 있지만 감수해야합니다.
- 미니2와 3의 차이는 터치아이디 뿐이니 미니2를 저렴하게 들이세요. 어차피 에어2보다 성능을 좀 낮게 가져갈 바에는 싼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