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모토로라 두번째 폴더블 폰 razr 5g 사용기 | 추천 | 1 | IP 주소 | 180.81.xxx.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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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hellomoto | 날짜 | 2021.01.29 11:25 | 조회 수 | 987 |
원문: https://cafe.naver.com/refurbishfactory/205572 3줄요약 외부화면이 있어서 좋다. 카톡, 페북, 유튜브, 유튭뮤직, 네비 등등 안되는 어플은 거의 없다. z플립에 비해 거의 유일하게 좋은 점. 주름이 눈에 안띈다. 가끔 힌지 잡음이 들린다. 직구라서 세금생각하면 국산 z플립5G 보다 비싸며 비교적 스펙도 대체적으로 낮다. AS도 힘들다. 사용기 삼성 갤럭시 폴드 처럼 양옆으로 열리는 폴더블은, 접었을때는 스마트폰. 열었을때는 테블릿이라는 특징이 강하다. 반면, 위아래로 폴딩되는 z플립이나 razr같은경우 접었을때는 콤펙트한 부피로서 주머니에 쏙들어감. 열었을때는 스마트폰이라는 성격이 강하다. 허나 z플립은 외부 디스플레이가 없다고해도 무방할 정도로 작다. 시계, 간단한 텍스트, 즉 사용하기 위해서는 폰을 열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런면에서는 razr 5g가 우위에 있다. 접었을때 콤펙트한 부피로 주머니에 쏙들어가고 문자, 카톡 답장을 할때 역시 닫힌 상태에서도 외부 화면으로 타이핑해서 보낼수 있다. 하여 폰을 열지 않아도 필수적인 활동은 물론 유튜브나 네비 등등 부가적인 기능도 수행이 가능하다. 폴더블을 사용해본사람은 알겠지만, 과거 피처폰의 폴딩이 아니다. 한 손으로 휙 열고 휙 닫고 그런 시원시원한 개폐가 무리다. 고로 두손을 사용하여 열어야하는것이 불편한 감이 있다. 이런점에서 봤을때도 razr의 외부 화면은 큰 장점으로서 와닿는다. 또한 폴더블이라 힌지애기를 안할수가 없는데. 장단점이 있다. 모토로라 자체 특허기술로 접을때 화면이 반원을 그리며 말려들어가서 주름의 영역이 넓어지는 대신 티가 안난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삼성의 힌지 매커니즘적에 비해 빈약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글로벌 1,2,위를 다투는 삼성의 좋은 서비스, 품질, 우수한 스펙으로 보았을때 당연히 razr 5g는 z플립에 비빌수가 없다. 하여, 이런 외부화면의 장점을 삼성은 크게 받아들여 다음z플립에는 razr를 따라했으면 좋겠다. 765g프로세서의 razr 5g는 실사용에는 큰 무리가 없다. 단지 z플립에 비해 딸리고 가격이 1000달러를 넘기에 아쉬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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