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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요즘 돈복사 버그 보면 현타오네요 | 추천 | 0 | IP 주소 | 220.88.xxx.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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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포카리스웨트 | 날짜 | 2021.02.19 13:37 | 조회 수 | 1755 |
요즘 주식이나 가상화폐로 대박났다는 글보면 월급 벌면서 일하는게 무슨 소용인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친척분들이 주식으로 날려먹은 분들이 많아 선뜻 발담그기도 그렇고.. 옆동네 30 시리즈 글카 구하신분들은 채굴게시판이 생길정도로 가내채굴업이 유행이던데.. 덕분에 글카가 금값이라 게임도 못하고있네요 (30 시리즈 출시 직후 팔아버림...) 뻘글 죄송합니다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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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2021.02.19 14:07 [*.101.xxx.52]
단일 그래픽 카드로 이더리움 채굴하고 있습니다. 3000 시리즈 있다면 채굴 안 하면 손해더라고요. ㅎㅎ -
키리스
2021.02.19 15:20 [*.38.xxx.192]
주식 해서 작년 수익률 15프로. 주변사람 40프로. 현-타 -
오딸
2021.02.19 16:18 [*.235.xxx.216]
저도 약심장이라 찐따같이 20퍼밖에못먹었습니다.. -
콩콩코드
2021.02.19 16:56 [*.192.xxx.90]
제기준에 가상화폐는 너무 놀음같더라구요.주식에비해서요. 저도 주린이긴 하지만 그회사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보고 좋은 주식이라 생각들면 투자도 해보고 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 -
LV1
2021.02.19 18:53 [*.129.xxx.179]
그렇게 버는 사람이 있다는건 그만큼 잃은 사람도 있다는 거겠죠... 저는 그 후자 쪽이 될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ㅠ -
CodeRex
2021.02.19 21:50 [*.178.xxx.158]
ㅠㅠㅠㅠㅠㅠㅠ -
mocckingbird
2021.02.19 22:38 [*.221.xxx.215]
원래 딴 사람만 보이죠. 돈을 날린사람들은 좌절과 실의에 빠져 심하면 삶의 의지를 잃기도하니 쉽게 보이지 않을뿐. -
애커스
2021.02.20 21:37 [*.172.xxx.65]
작년에 해외주식 처음 시작했는데
소액이라 별로 수익률이 좋지 않아서 작년 연말에 이항이라는 기업에 몰빵했었습니다만...하루만에 -60% 맞으니까 무섭더라고요 ㄷ
저는 평단이 낮아서 다행이 수익률 120%로 패닉셀 했는데 직접 겪어보니 인생 졸업도 한방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