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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끔은 모르고 사는게 나을수도 있지 않을지...ㅋㅋ | 추천 | 0 | IP 주소 | 61.253.xxx.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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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yong | 날짜 | 2021.02.28 07:49 | 조회 수 | 1191 |
최근 수돗물 관련 이슈가 많았죠. 해서 저희 집도 속이 비치는 투명한 형태의 필터가 달린 수도꼭지 사용합니다. 그리고 샤워기도 최근에 변경했구요. 사용하면서 느낀건..생각보다 우리 아파트의 물이 깨끗하다는 거.. 그럼에도 수도꼭지 필터 근처에 보이는 까만 작은 쇳가루로 추정되는 물질을 보면서 이런 물로 밥을 해먹었던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어느정도 쌓여서 보이는거라 생각은 됩니다만.. 그럼에도 인터넷으로 보이는 몇몇 지역의 아파트들은 일주일 정도 사용하거나 혹은 심한 경우 필터갈고 물을 틀어보면 바로 까맣게 변색되는 필터를 보면서 그래도 다행이라고 위안하면서 살고 있네요. 저희집은 한달 넘게 사용해도 약간 누래지는 정도라서... 여튼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제품 추천합니다. 참고로 뜨거운 물은 아파트에서 보관해서 보내주고 차가운 물은 외부 수도관을 통해서 들어오는 거라 식수용으로는 차가운 물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