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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개인적인 갤럭시 하반기 플래그쉽 예상 | 추천 | 0 | IP 주소 | 203.229.xxx.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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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sean | 날짜 | 2021.04.04 00:17 | 조회 수 | 1311 |
지금까지 나온 루머들을 종합하고
저의 희망회로를 섞은.. 그런 예상을 해봅니당
1. 갤럭시 Z폴드3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모델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루머존재)
전면화면은 다시 이전 모델처럼 베젤이 두꺼워지는 쪽으로 회귀(루머존재)
+ 폴드2에 비해 내부 디스플레이가 다시 4대3에 가깝게 변화 + 힌지 등 기타 경량화 작업 + S21수준의 두께와 무게를 고려한 카메라 등으로 (뇌피셜)
200그람대 초중반의 무게 + 100만원 중후반 (200만원 초반)의 가격을 맞춰주고 폴드라인업은 폴더블 라인업 중 플립과 함께 폴더블 보급화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뇌피셜)
2. 갤럭시 Z플립2
여기에 대해선 루머가 거의 존재하지 않고
외부 화면이 기존의 2배 크기가 될 것이라는 루머밖엔 못봤네요. 마이너 체인지와 폴드3에 들어갈 경량화 기술을 적용해 가볍고 예쁜 대중형 폴더블의 입지를 굳히지 않을까 합니다.
100그람대 중후반의 무게 + 100만원 초반 (100만원 중반)의 가격대로 나와주면 좋겠네요. (뇌피셜)
추가적으로 바라는게 있다면 스테레오 스피커 + 외부화면으로 작동하는 삼성페이 + 트리플카메라 정도
3. 갤럭시 Z
왜 하필 갤럭시 폴드라는 이름을 버리고 Z자 브랜드를 새로 런칭했는지. 그 이유는 분명하다고 생각해요
바로 2중으로 접히는 구조를 만들기위해서죠.(루머 존재)
이건 기술 과시용 모델로써
UDC와 S펜을 적용할 듯 싶습니다(루머 존재)
이 모델엔 최상급 카메라도 적용되겠죠
왜 Z에 S펜이 적용될 것이라 생각하냐면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뇌피셜)
첫째. 노트21의 올해 미발매 확정. 노트를 대체할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둘째. z는 내부화면이 접히면 외부화면이 되어야하는 형태로 화면 경도 향상이 필수적입니다. 이건 s펜을 지원해야하는 필수 요소와도 겹치죠.
물론 무게는 미친듯 늘겠죠.. 300은 물론 400대까지 각오해야할듯합니다. (s펜 패널이 추가됨과 동시에 물리적 크기도 증가) (뇌피셜)
단 펼쳤을때 약 16대10 접었을때 약 17대 9의 비율을 가질 수 있다는건 폴더블의 가장 치명적 단점이었던 비율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획기적 형태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대충 계산시 펼쳐서 10인치면 접어서 6인치 정도)
가격은 아마 200만원대 후반.. 300만원대까지 갈수도 있겠죠. 16대10 비율의 태블릿을 접어다닐 수 있다라는 매리트는 분명있지만 300의 선을 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뇌피셜)
이상 올해 하반기 삼성 플래그쉽에대한 제 희망사항들 이었는데요. 3번은 아직 나올때가 아니다 라고 스스로도 의심하고있지만 경량화는 꼭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폴드1을 팔아치운 가장 큰 이유가 무게와 두께였거든요. 240g안.. 정말 희망사항으로는 210g안쪽으로 맞춰주면 당장 갈 의향이 있습니다만. 기술적 한계란게 분명 있겠지요. 하여간 S에 인력 빼가서 폴더블 투자할 정도면 샤오미 화웨이와는 비교불가의 물건을 만들어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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