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반부
아이폰12 퍼플 이쁘고 에어태그 생각보다 작아서 좋긴했는데
그냥저냥...

2.아이맥
M1이야기 나왔을 때: ? M1X가 아니라고?
디자인 나왔을 때:.........???
가격나왔을 떄:.........?????????

생각보다 실망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기존 M1 재탕과 그대로인 하단베젤...
그리고 기본형은 USB C포트 2개를 빼버린 점이 '아니 굳이 왜..'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면 애플로고 사라진 것도) 또한 맥미니랑 LG 울트라파인 합친
가격이 아이맥과 비슷해서 아이맥을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의 수가 오히려 늘었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매직 키보드/마우스 포함,스피커,마이크 기본 탑재도 고려해볼만한 것들이긴하지만...)

 매직 키보드 바뀐 건 좋아보이더라고요.

3.아이패드 프로
애플이 제정신이 아닙니다 M1 기반 A14X일 줄 알았으나 그냥 M1을
때려박았고 썬더볼트 추가 소소한 전면카메라 강화 그리고
12.9인치 한정이지만 엄청난 수준의 디스플레이.....Mac OS 프로그램들만
이제 iPad OS에 풀어준다면 가히 어느 제조사도 덤빌 수 없는 수준의
태블릿....아니 항상 애플이 말하던 PC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면서 11인치는 가격 동결 12.9인치는 소폭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