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삼성 웨어러블 시계 제품을 지금 오래 쓰고 있으면서 느끼는 점입니다.

우선 아직까지 만족하며 잘 사용 중입니다.

잘 안쓰는 기능들을 제거하고 주로 사용하는 기능만 남겨서

가격을 합리화 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솔직히 최근 이런 저런 건강 관련한 기능들을 넣으면서 가격이 올라가는데

그런 건 별도 모델로 빼고, 자동차처럼 기본 기능만 넣은 합리적인 모델과

다양한 기능을 넣은 하이엔드급 모델로 구분해서 팔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사용중인 제품도 사실 시간 보는 기능과 문자를 보는 기능을 주로 사용하는 상황에서

쓰지도 않을 기능 때문에 비싼 가격을 주고 구입해야 할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부분들 때문에 구입을 꺼리는 소비자들도 있는거고..

재미 있는 점은 핸드폰 분실에도 도움을 주더군요.

혹여 폰을 어디에 두고 갈때 블루투스가 끊어져서 진동으로 알려주기에

집에 폰을 두거나 혹은 외부에서 폰을 둘 경우 바로 알려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