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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가 미국 내 매장에서 사용할 삼성 갤럭시 엑스커버 프로 74만대 도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모바일 출퇴근 관리 및 일정 확인은 물론, 무전기와 바코드 스캐너를 한 번에 대체할 예정입니다.
무전기는 기기 측면의 Push-to-talk 버튼을 이용하며 바코드 스캔은 삼성이 카메라 기반 기술을 최적화해 완성시켰습니다. 또한, 많은 기기를 관리하기 위해 Knox Suite를 통해 펌웨어 업데이트, 기기 가동, Wi-Fi 네트워크 분석, 및 소프트웨어 사용자화를 지원합니다.
업무용으로 지급되지만, Knox로 개인용 프로파일을 생성해 개인용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것도 허용됩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walmart_buys_740000_samsung_galaxy_xcover_pros_for_use_in_its_stores_in_the_us-news-49468.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