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nandTech이 OnePlus 9 및 9 Pro의 "최적화"중 흥미로운 부분을 찾아냈습니다.
OxygenOS가 앱을 분석해 (아마 배터리를 위해)대부분 앱의 성능을 제한하는데, 벤치마크 앱은 이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벤치마크 구동 중 발열 쓰로틀링을 해제하는 다른 치팅 방법과는 다르게 최고 쓰로틀링 기준은 똑같지만 다른 앱에는 더 강한 성능 제약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GeekBench측은 앱의 행동이 아니라 구분자에 의해 제한되는 것은 성능 조작으로 판단한다며 회사 데이터베이스에서 퇴출시키기로 했습니다.
회사는 이가 "배터리 수명 및 발열 관리를 개선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 것"이며 "크롬을 포함해 여러 인기 앱의 프로세서 요구 사항을 최적 전력과 맞춰, 전력 사용은 줄이면서 부드러운 경험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벤치마크 앱에서의 기기 성능에 영향을 주지만, 회사의 집중 사항은 언제나 사용자를 위해 기기의 성능을 개선시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geekbench_delists_oneplus_9_and_9_pro_over_benchmark_manipulation_allegations-news-49931.php , https://www.gsmarena.com/oneplus_responds_to_app_throttling_fiasco-news-49937.php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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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BEAR
2021.07.08 14:25 [*.235.xxx.249]
으휴... -
宮澤Fire
2021.07.08 15:05 [*.70.xxx.202]
색은 갤럭시보다 이쁘지만 여윽시 짱깨... -
세린홀릭
2021.07.08 19:54 [*.101.xxx.221]
근대 이거 긱벤치 돌릴때 부스트하는 방식이 아니라 빅코어 필요없는 상황에서 x1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오히려 클럭다운하는 방식이라던데 이런류도 조작인건가
그냥 최적화가 잘되는거 아닌가? -
iiVSX
2021.07.08 20:43 [*.250.xxx.16]
브라우징 벤치에서 자기네 블랙리스트에 등록된 크롬에서는 성능제한 걸어서 배터리타임 이득 보고, 리스트에 없는 비발디 브라우저에서는 정상적으로 벤치 성능이 나왔는데 조작이죠… 동일한 부하를 줘도 브라우저 종류에 따라 성능이랑 배터리타임을 조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