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발 기사입니다.

2012년 한국에서 철수한 htc가 최근 국내 이통사 등을 상대로 영업과 사업개발 담당 인력을 다시 채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u12 시리즈 이후로는 desire, wildfire 등 저가형 ODM 시장 위주로 공략하고 있던데, 한국에서도 보급형 시장을 노릴 확률이 높습니다.

얼마전 국내 전파인증 받은 모토로라 G50도 그렇고 LG 철수 이후 다시 한국시장에 도전하는 외산 브랜드가 늘고 있습니다.

다만 두 회사 모두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두 회사 모두 브랜드 이미지가 예전보다 훨씬 못하고 삼성 보급형 상품성도 요즘은 많이 개선돼서...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967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