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제목 | 아이폰6 공.홈 가격이... | 추천 | 0 | IP 주소 | 175.124.xxx.236 |
---|---|---|---|---|---|
글쓴이 | 머가조아 | 날짜 | 2014.11.03 21:30 | 조회 수 | 883 |
간만에 애플코리아 들어가서 간김에 아이폰6 언락폰 얼만지 봤는데 16기가 85만부터.. 6+는 98만부터 ㄷ ㄷ ㄷ 공.훔 출고가는 85만이고 통신사 출고가는 78-9만이던데... 질문은 5s가 통신사 출고가가 81.4였는데 6나오기전 5s 공홈언락폰 가격이 88이었나요 아님 81.4 였나요?? 얼핏 기억으론 88정도 였던거 같은데.. 결국은 공.홈 기준 언락폰 가격이 5s>6이 88>85로 내린건지,,,81.4>85로 오른건지 궁금합니다! |
댓글 3
-
raikarin
2014.11.03 21:57 [*.216.xxx.143]
-
raikarin
2014.11.03 21:59 [*.216.xxx.143]
그리고 이번에도 원래는 아이폰6도 16GB 기준 88만 원을 책정하려 하였으나, 지금 환율 변동과 엔저현상 문제때문에
85만 원으로 3만 원 낮춰 출시하였다고 애플 코리아에서도 밝힌 바 있습니다.
보시면 전부 3만 원이 낮습니다.(아이폰6 64GB의 경우, 원래 5s 32GB가 1,010,000원 이었는데 이보다 3만 원이 싼 98만 원에 출시) -
머가조아
2014.11.03 22:49 [*.124.xxx.236]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공홈 기준 5s가 88이었는데 6은 85로 내린거네요??
5s도 통신사 출고가는 81.4가 맞았네요...언락이든 아니든 엄청 비싸네요 정말..
우리나라 통신사의 단말기 유통 행태는 제조사로부터 일정 가격에 물건을 미리 돈을 주고 사고,
그 산 것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유통'의 형식을 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보통 일반적으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보다는 낮은 가격으로 출고가가 형성됩니다.
(쉽게 말해, 출고가는 통신사가 제조사로부터 단말기를 사들여온 가격이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런데, 5s와 같이 통신사가 아직 구매 물량이 매진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조사가 먼저 가격을 하락할 경우,
통신사는 자신이 구매한 물량의 가격을 내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에도 일단 보조금을 통해 제조사가 판매하는 가격보다 싸게하면 큰 문제는 없기 때문에
출고가 가격을 낮춰 표기하지 않는 것입니다.(보조금 다 받으면 결국 5s 16GB 기준인 73만 원보다는 낮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