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3554238800_20220119162652_6875783897.jpg

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 키오시아(Kioxia Corporation)가 하나의 셀에 4비트를 담아 처리하는 쿼드 레벨 셀(QLC) 기술을 활용한 내장형 플래시 메모리 소자인 범용 플래시 메모리(UFS: Universal Flash Storage) 버전 3.1[1]을 출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첨단 스마트폰과 같이 고밀도가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키오시아의 QLC 기술을 통해 단일 패키지에서 가장 높은 밀도를 구현할 수 있다.


키오시아의 UFS 개념 증명(PoC) 소자는 512기가바이트 프로토타입으로 키오시아의 QLC 기술과 함께 1테라비트(128기가바이트) BiCS FLASH™ 3D 플래시 메모리를 활용하며 현재 OEM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샘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PoC 소자는 고해상도, 5G 네트워크 및 4K + 비디오 등으로 작동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점점 더 높아지는 성능 및 밀도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1] 범용 플래시 메모리(UFS)는 JEDEC의 UFS 표준 규격에 맞게 구축된 내장형 메모리 등급의 제품 범주에 속한다. UFS는 호스트 기기와의 완전한 양방향 및 동시 읽기/쓰기 장점이 있는 직렬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샘플은 개발 중에 있는 PoC 소자로 일부 기능에 제한이 있다. 소자 규격은 사전 고지 없이 바뀔 수 있다.


키오시아 제품에 관한 일반 진술: 제품 밀도는 최종 사용자가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쓸 수 있는 메모리 용량이 아니라 제품 내 메모리 칩의 밀도를 기반으로 구별된다. 오버헤드 데이터 구역, 포매팅, 백 블록(back block) 및 기타 제약 요소 때문에 소비자가 쓸 수 있는 용량은 더 적어지며 호스트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제품 규격 참조.


모든 회사 이름, 제품 이름 및 서비스 이름은 해당 회사의 상표일 수 있다.


출처: 뉴스와이어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383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