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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 5.0 인터페이스 기술로 설계된 드라이버[1]를 최초로 공급한 키오시아 주식회사(Kioxia Corporation)가 2세대 SSD를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키오시아의 신제품 KIOXIA CD8 시리즈 데이터 센터 NVMe™ SSD(‘CD8 시리즈’)는 초대형 데이터 센터 및 엔터프라이즈 서버 연결 워크로드에 최적화돼 있고 PCIe 5.0 인터페이스 기술을 활용해 이전 세대인 PCIe 4.0에 비해 대역폭을 초당 16GT/s(gigatransfer)에서 32GT/s로 높였다. CD8 시리즈는 현재 고객 평가 버전으로 나와 있다.


키오시아의 5세대 빅스 플래시(BiCS FLASH™) 3D 플래시 메모리를 기반으로 하는 CD8 시리즈는 고객 요구에 따라 맞춤화된 키오시아의 독점 컨트롤러와 펌웨어를 활용하고 2.5인치[2] Z-높이 폼 팩터에 장착된다. 이 신제품 드라이버는 PCIe 5.0,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CP: Open Compute Project) 데이터센터 NVMe SSD 2.0 및 NVMe 1.4 규격에 맞게 설계됐고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 캐싱 레이어, 금융 거래 및 분석을 포함한 용도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추가 사양


· 960GB~15.36TB 용량의 초대형 서버 중심 워크로드를 대상으로 한 읽기 집약적 1DWPD(Drive Write Per Day, 일일 드라이브 쓰기) 내구 수명 모델

· 800GB~12.8TB 용량의 모델을 대상으로 한 복합 용도의 3DWPD 내구 수명 모델 출시

· 최대 1.25M 무작위 읽기 IOPS 및 초당 7.2GB 순차 읽기 처리량으로 이전 세대 모델[3]에 비해 약 14% 성능 향상

· 보안 옵션에 삭제 즉시 소거(SIE) 및 자체 암호화 드라이버(SED)[4] 포함


출처: 뉴스와이어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41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