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윈도우 12 최소사양 | 추천 | 0 | IP 주소 | 112.72.xxx.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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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무한텔로미어 | 날짜 | 2022.04.06 01:46 | 조회 수 | 3384 |
아래 내용은 루머이니 완전히 믿으시면 안된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개발 초기단계이며 개발 중 변경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성자인 저도 인터넷에서 보고 들은 내용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의 부탁드립니다 그러므로 윈도우 12가 지원되지 않을 수 있으리라 추측합니다 윈도우 11이 윈도우 10 공개 6년 후 공개된 것을 미루어봤을 때 윈도우 12도 공개 시기가 전작과 같은 시기라 가정한다면 이는 2027년 입니다.(개인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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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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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ae1025
2022.04.06 07:42 [*.116.xxx.237]
이럴거면 윈 11을 왜 만든거지.. -
Equinox
2022.04.06 11:24 [*.227.xxx.186]
서피스 네오와 함께 10X계획이 백지화되면서 수년간 개발해둔 신기능들이 증발할 위기에 처했던걸, 데스크톱용 OS로 선회시켜서 윈도우 11 이름 붙여서 내놓은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본래 윈도우 10X에 적용이 되었어야 하는 안드로이드 앱 지원, 강력해진 멀티 데스크톱 기능, 터치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제스쳐들 같은 추가적인 기능들이 지금 11에 들어있습니다. 요컨데, 지금 저 루머된 신규 OS가 "원래"윈도우 11이 됐어야 했다는 겁니다.. 이것도 어디까지나 루머입니다만, 만약 이 시점에서 MS가 차세대 윈도우를 개발중이라 한다면 더더욱 무게가 실리네요. -
키리스
2022.04.06 08:30 [*.39.xxx.50]
뭐 그래도 한참 남았네요 -
Equinox
2022.04.06 11:36 [*.227.xxx.186]
래거시를 모조리 제거한다는 건 하위호환을 포기하겠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몇번인가 커널이 바뀔 때마다 온 세상에 재난이 벌어졌죠. 대표적으로 윈도우 비스타로 업데이트 한 이후로 하드웨어 드라이버들이 단체로 뻗어버리고 기존 프로그램들이 사용하던 dll들이 먹통이 되는 문제가 발생해서 사용자들이 집단 소송까지 했었습니다. 그래도 MS는 레거시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당장 지금 윈도우 10은 윈도우 95적에 만들어진 프로그램도 약간의 수정을 거쳐서 작동시킬 수 있죠. 하지만 기존의 윈도우 뼈대를 "완전히 제거"한다면 비스타때보다도 더욱 큰 혼란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한동안 보수적으로 라인을 잡더니 아무래도 맥의 점유율 상승이 신경쓰이긴 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