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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국시장은 가징 까다로운 시장이자 가징실험하기 좋은시장 | 추천 | 0 | IP 주소 | 116.37.xxx.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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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maps | 날짜 | 2014.11.04 23:40 | 조회 수 | 1409 |
셀카문화 의 시작이 아시아 특히 대한민국 이라고 보는대 에릭슈미트가 셀카봉을 극찬 했다고 하더라구요. 셀카 문화 그리고 페블릿의 유행의 시작도 아시아 특히 한국 인데요 베넘파를 시작으로 갤노트 시리즈끼지 셀카봉이나 페블릿 이나 처음 반응은 이뭐병.. 누가시? 헌데 이런것이 유행을 넘어 시장의 새로운 키워드로 사용되었고 폰을 폰이상으로 쓰게해준 만큼 한국에서 유행하면 세계시장에서 성공 할 확률도 높을듯 ㅋ ㅋ ㅋ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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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2014.11.05 00:08 [*.54.xxx.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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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s
2014.11.05 00:17 [*.37.xxx.229]
완전 공감해요 ! -
시스프리
2014.11.05 00:25 [*.145.xxx.108]
남자들이랑 가면 그런거 없는데
여자들이랑 가면 음식 나올때 젓가락으로 집었다고 욕먹고
먹고있는데 갑자기 야 입에 넣는척 하고 있어봐 하면서 사진찍고
이래서 여자들이랑 밥 안먹습니다. -
나비
2014.11.05 19:05 [*.177.xxx.64]
ㅋㅋㅋ -
OREO
2014.11.05 00:35 [*.192.xxx.251]
패블릿은 삼성이 유행시킨게 먼저인데.. -
뚱띠사과
2014.11.05 00:45 [*.248.xxx.173]
뭐랄까.........셀카의 시작을 우리나라라고 보는 것은 조금 부정적입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크기가 커지는 것도 전세계의 소비자들이 원했던 것이지 특히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유행을 했던 것은 아닙니다.
셀카봉은......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또한 우리나라가 신제품을 실험하기 좋은 무대였다면 법제도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많은 수의 외국기업의 스마트폰이 공식적으로 우리나라 시장에 풀렸겠죠. 그리고 까다로운 시장이라기 보다 국내기업들이 독과점 형태를 하고 있다 보니 진입장벽자체가 높은 그러면서도 내수시장이 작아 이익이 적은 시장이죠. -
주사
2014.11.05 07:06 [*.105.xxx.56]
셀카의 시작이 어딘지 어찌알겠습니까만 한국에서만큼 셀카에 민감한 곳도없죠
그리고 핸드폰 크기 키운 게 우리 나라회사임에는 논쟁여지가 없습니다.. 화면크기 커지는게 세계인의 니즈였다는 건 결과론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모든 인간의 업적은 시대에 편승한 결과밖에 안되는 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대한민국에서 성공해야 세계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뭐, 쨋든 확실한 것은 한국인들만큼 최신폰에 환장하는 민족도 드뭅니다 -
뚱띠사과
2014.11.05 11:31 [*.248.xxx.173]
화면의 크기를 처음으로 패블릿사이즈로 키운게 국내기업이 아닙니다. 또한 화면크기에 대한 니즈를 결과론적으로 보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단순히 화면이 큰게 잘팔려서 세계인의 니즈가 대화면이었다기 보다는 3인치의 화면에 불만족했던 사람들이 있었기에 차츰차츰 주력제품의 화면크기를 키워나가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춰 나간겁니다. 그래서 6인치 이상의 불필요하게 큰 제품보다는 4인치후반~5인치중후반정도로 머물게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
ㅁㅏ요ㄴㅔ즈
2014.11.05 01:38 [*.233.xxx.234]
너무 허구언날 사진만 찍어대서 은근 짜증나니다..
수업중에도 찰칵찰칵.. -
음냐냥
2014.11.05 13:11 [*.120.xxx.193]
수업중에는 필요해서 찍는거일수도있죠.
제가 듣는 수업은 그림,도표같은게 많은데 교수님이 공유도안해줘서 사직찰칵찰칵밖에 답이없어요.
.(덕분에 학생들은 기자처럼 슬라이드 지나갈떄마다 찰칵찰칵ㅋㅋ)
음식 보면 어떻게 사진기 부터 꺼내는지원. 우리 딸래미도 그러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