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PadOS 16에 스테이지 매니저 베타로 잠깐씩 써보니까 외장모니터의 큰 화면에서는 아이패드용 매직키보드에 달린 트랙패드로는 택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로지텍 블루투스 마우스 쓰려고 하니까 자연스러운 스크롤때문에 반대로 스크롤되어서 불편해서 못쓰겠더라구요. 그렇다고 자연스러운 스크롤을 끄면 매직키보드 트랙패드에서 반대로 동작하죠..

아이패드에 뭐 연결하려면 무조건 터치되는 주변기기 써야할 것 같은데 그럼 선택지가 두개죠..

컴퓨터 오래만지면 손목 좀 피로해지는거 느껴지는데 그래도 둘중에 하나 골라야하면 매직 마우스3, 매직 트랙패드3 중에서 뭐가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