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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브라질에서 BRL 1억(KRW 273억4820만 가량)의 배상금을 판결받았습니다.


지난 9월 브라질 법무부로부터 부과받은 BRL 1천227만5천(KRW 33억5699만 가량)의 과징금과는 별개로, 상파울루 민사 법정에서 브라질 소비자 단체와의 "제품이 작동하려면 추가 구매가 필요하다"는 소송에서 일어난 배상금입니다.


판사 Caramuru Afonso Francisco는 지난 2년간 브라질서 아이폰 12나 아이폰 13을 구매한 모든 소비자에게 충전기를 지급해야 하며, 향후 판매분에도 동봉되어야 합니다. 이 판결은 최종이 아니며 항소할 수 있습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apple_faces_another_19m_fine_in_brazil_for_not_shipping_chargers-news-56162.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