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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100 등급 획득은 물론, EN 13319 인증 역시 받은 애플 워치 울트라용 스쿠버 다이빙 앱인 Oceanic Plus가 출시되었습니다.
다이브 컴퓨터와 같이 다이빙 플래너에서 수면 휴식 시간, 수심, 가스(다이버가 상승을 시작하는 수심에서 수면까지 안전하게 도착까지 필요한 기체) 등을 설정할 수 있고, 무감압한계시간(NDL)도 계산해 줍니다.
색상과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상승, 하강, 정지'를 단순한 화살표 하나로 구현했으며, 탭틱 피드백을 지원해 수중에서도 심지어 7mm 두께의 잠수복을 뚫고 촉각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아이폰용 앱과 동기화 되어 입수 및 출수 위치의 지도는 물론, 수심, 수온 상승률, 무감압한계시간(NDL)을 나타내는 그래프 등 추가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본 요금제는 무료이며, 수심 및 수중 체류 시간은 물론, 최근 다이빙 경험을 기록할 수 있는 로그북이 포함한 일반적인 다이빙 기능 다수가 제공됩니다.
감압 추적, 질소 축적 상태 표시, 로케이션 플래너, 무제한 로그북 기능은 월 15,000원 또는 연 119,000원 에 이용 가능합니다.가족 공유도 연 165,000원 에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5명까지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출처: Apple ( https://www.apple.com/kr/newsroom/2022/11/reach-new-depths-with-the-oceanic-plus-app-and-apple-watch-ult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