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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 1세대 아이폰이 USD 63,356(KRW 82,199,997 가량)에 낙찰되었습니다.
지난 2019년 USD 5,000 (KRW 6,482,000 가량)의 가치로 산정받은 후 이달 초 경매가 이루어 진 것입니다.
Karen Green는 16년 전 친구들로부터 정가 USD 599 (KRW 776,000 가량)의 이 기기를 선물받았지만, Verizon 사용자였기에 AT&T로만 작동하는 이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잊어버렸습니다.
판매 대금은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factory_sealed_firstgeneration_iphone_sells_for_over_63000_at_auction-news-57616.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