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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산과 바다를 누비며 캠핑을 떠나고 싶다면, 뜨거운 더위에 맞서기 위한 냉방가전 준비는 필수다.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텐트 안에 시원한 바람을 선사해 줄 ‘캠핑용 이동식 에어컨’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소형 에어컨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냉방 능력(2000BTU)을 갖추고 있어, 여름 캠핑 시 텐트 내부 온도를 쉽게 낮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퀴와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이 용이하며, 전기 사용이 가능한 캠핑장에서 코드 선만 연결하면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냉방은 물론 송풍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풍속은 강/약으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다. 최대 8시간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며, 제품 전면부에는 LED 램프 조명을 배치해 어두운 저녁 야간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프리필터를 탑재해 생활 먼지 등을 걸러주며, 필터는 물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실외기가 없는 일체형 에어컨의 특성상 제품 후면 열기와 응축수를 배출할 수 있는 배기관과 배수 호스를 함께 제공하며, 누구나 설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캠핑용 이동식 에어컨’은 이마트 전국 매장과 신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 제품 정보


· 제품명: 캠핑용 이동식 에어컨

· 모델명: SMA-CAM1300

· 제품 크기: 543x215x290mm

· 냉방 효율: 2000BTU

· 무게: 약 11kg

· 소비 전력: 340W

· 가격: 36만9000원


출처: 뉴스와이어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687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