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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가 14일부터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고성에 서비스팀을 파견하고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청소년문화의집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 무상점검, 수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침수 피해가 집중된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한다.


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도 현장에 투입해 침수 휴대폰 세척, 건조, 고장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컨택센터(1588-3366)에 “태풍으로 가전제품이 침수됐다”고 접수한 고객에게도 동일한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고객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재해 복구 지원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재해민을 위해 충북 괴산, 충주 단월, 청주 오송, 공주 옥룡, 전북 익산 등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 제품 1,400여 대를 무상 점검 및 수리했다.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에는 ‘휴대폰 점검 버스 및 전담 서비스팀’을 파견해 이재민의 휴대폰 점검, 수리, 충전 등을 지원했다.


출처: 삼성전자 ( 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ec%84%9c%eb%b9%84%ec%8a%a4-%ed%83%9c%ed%92%8d-%ed%94%bc%ed%95%b4%ec%a7%80%ec%97%ad-%ec%88%98%ed%95%b4-%eb%b3%b5%ea%b5%ac-%ed%8a%b9%eb%b3%84%ec%a0%90%ea%b2%80 )